아야쓰지 유키토, 노리즈키 린타로, 아리스가와 아리스 등과 함께 일본 1세대 신본격 미스터리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작가 아비코 다케마루는 수수께끼 풀이와 트릭에 집중하여 빈틈없는 논리적 플롯을 만들어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살육에 이르는 병》은 서술 트릭 소설임을 알고 읽어도 작가가 장치한 트릭을 쉽게 알아챌 수 없어, 일본은 물론 한국 추리소설 독자들 사이에서도 명실공히 최고의 반전 소설로 평가받는다. 1992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30년 넘도록 ‘반전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작품’, ‘서술 트릭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일본 현대 추리소설을 논할 때 빠짐없이 거론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 《늑대와 토끼의 게임》은 작가가 《살육에 이르는 병》 이후 20여 년 만에 발표한 장편으로, 반전과 서술 트릭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살육에 이르는 병》의 속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에게서 벗어나려는 두 소년의 아슬아슬한 추격전은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 불허의 반전, 놀라운 결말로 이어지며 《살육에 이르는 병》 그 다음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만족스러운 독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도서] 살육에 이르는 병 작가, '늑대와 토끼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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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이 소설은 반전과 서술 트릭이 있습니다 하고 광고하면 어떡하나. 스포 잖어.
반전 소설의 가장 큰 스포일러는 자기가 반전소설이라고 하는거 살육도 100페이지 안에 반전 쉽게 알아챔
대놓고, 이 소설은 반전과 서술 트릭이 있습니다 하고 광고하면 어떡하나. 스포 잖어.
그리드1983
반전 소설의 가장 큰 스포일러는 자기가 반전소설이라고 하는거 살육도 100페이지 안에 반전 쉽게 알아챔
와 살육병 한 15년 전에 군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존재팬 평은 별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