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물에 숨겨진 게 있다고 하지만 전자책으로는 알 수가 없으니 원
제목부터 볼까. 오우옥, 페요테라고 환각제 성분이 들어있는 선인장. 나오네. 낙원. 당연히 나오지. 무대가 환상향인데. 소녀의 끝은, 조금 복잡한 이야기인데다 스포일러라서.
모든 것이 복선인 소설이었어. 표지도, 이변도, 그 뉘겨... 사에키 토모치카라는 사람의 시마저도. 그리고 절연구간이라는 명칭마저도.
참 뭔가 비타 섹슈얼리스스러우면서도 비타 섹슈얼리스답지 않은 소설이었습니다.
스포일러요? 글쎄, 어른이 되는 이야기라고 할까. 영원히 아이로 남아있을 수는 없으니까
난 이 서클이 정말 싫어
그런 의미로 다음에 집을 건 이 서클이 내놓은
이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