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도 Lv.3입니다)
・マスター…マスター、不思議な響だ。
마스터... 마스터... 이상한 울림이다.
・ふと、おかしな夢を見る。世界が狭くなり私は自分の重さでそれを壊してしまう夢だ。
全く、こんな夢を見るから、破壊の化身などと呼ばれてしまうのだろうな。
문득 이상한 꿈을 꾼다. 세상이 작아지고 나는 내 무게로 그걸 부숴 버리는 꿈이다.
정말이지, 이런 꿈을 꾸니까 파괴의 화신이라고 불리는 것이겠지.
・お前の手の模様、私のこれとはちょっと違うな。
네 손의 모양, 내것과는 조금 다르군.
・アルテラだ。アッティラとは呼ばないでほしい。あまり好きな名前ではない。可愛い響きでは、ない…から…
알테라다. 아틸라라고는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다. 별로 좋아하는 이름이 아니야. 귀여운 울림이 아니..니까...
・この私に、お前が命令を下す。少し、面白い。
이 나에게 네가 명령을 내린다. 조금 재미있군.
・私は破壊しかできない。その…ここにいても良いだろうか。
나는 파괴밖에 할 수가 없다. 그... 여기에 있어도 되는 것일까.
・聖杯への願い?聖杯が全てを記録する器なのだとしたら、私はそれを破壊するだけだ。
성배에 비는 소망? 성배가 모든것을 기록하는 그릇이라면 나는 그것을 파괴할 뿐이다.
・私は破壊の大王。我が力、お前に預ける。
나는 파괴의 대왕. 나의 힘, 너에게 맡기겠다.
・なんだ?私の肌に刻まれたこれが珍しいか。これは、この世に生まれ落ちた時から、我が体に刻まれていたものだ。
뭐지? 내 피부에 새겨진 이게 신기한가. 이것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내 몸에 새겨져 있던 것이다.
・私は戦う者。殺戮の機械だ。お前が私を使いこなせ。
나는 싸우는 자. 살육의 기계다. 네가 나를 잘 다루어 봐라.
큽... 오늘부터 알테라라고 부르겠습니다.....!
현재 최강 서번트.. ㅠㅠ
파괴신 아틸라라...도대체 어떤 배경을 가진 영웅이기에 저런 특성을 갖게 되었을까요?
현재 최강 서번트.. ㅠㅠ
조금의 미화도 없이 그저 파괴한다고만 하는 캐릭터상을 잘 반영했군요.
그래요 아틸라가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