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가 고픕니다......범인은...

[호쾌한까마귀]

흑창밥 픽업에 눈이 돌아간 제 자신입니다.

타마모와 너서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밥은 하루 한끼 정돈 굶으면 되는거야... 하면서 (새벽에 반쯤 졸릴때 눈 돌아가서) 300돌을 지른 제 자신입니다....

뜨긴 떴는데, 하루인가 이틀이 지났는데 배가 고픕니다.

점심을 안 먹었다보니 저녁을 엄청 일찍 먹고, 그러다보니 이 시간대에 배가 고프군요...

제가 저지른 일이니 뭐라 말을 못하겠군요.

배가 고프니 본계를 보면서 허기를 달래야겠습니다.

사과도 다 먹었군요 본계는....

배가 고픕니다....꼴까닥...

[Me에로 오타쿠야]

배가고파지기전에 주무시면 됩니다

[호쾌한까마귀]

배가 안쪽부터 크리 도트뎀으로 잠을 방해합니다...

[Me에로 오타쿠야]

그러니까 배가고파지기전에 잠이들어서 위장이 활동을 멈추면 몬다이나이데스

[호쾌한까마귀]

그, 그런거였군요.

내일부턴 써봐야겠습니다...

[린안나]

흑창밥이 다이어트도 시켜주는군요. 정말 뽑구싶다...

[호쾌한까마귀]

친구가 안그래도 가챠다이어트라고 하더군요.

노답이라고 부르면서...

[해시신루]

너무 그러면 나중에 터지는데 괜찮으실지 으... 저는 원래 한 달에 소비가 많지 않았던지라 가챠까지 하니 진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시장 지나다닐대마다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호쾌한까마귀]

정줄 끊어지는거라면 이미 끊어져있고
배고픔에 대한 스트레스라면 점심 굶는건 작년부터 자주 있던 일이라 어느정도'는' 경험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있는거와 익숙하단건 다르더군요.

[해시신루]

저도 하루 한끼야 돈궁할때 일상이었던지라 상관은 없는데 가챠는 또 경우가 다르더군요 ㅠ..ㅁ

[연금술사알케]

나쁜 문명이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metal1]

식사는 중요합니다ㅠ 어떻게든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