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이 어새신인데..
현재 미그오 상태로.. 캐스터들 딜러들이 워낙 전체적으로 허약하니 노가다 작업하기가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중간보스인 170000 피 크리률 높은 흑표범과
스테이지보스인 카밀라와 바토리가.. 차지3으로 보구를 쉽게 쓰는데.. 바토리 같은 경우 심지어 전체보구라 위협적이네요.
거기다가 유령들의 챠지감소+챠지보충 서포트 미쳐...
캐토리는 도움도 안 되는 딜량이고 타마캣은 지속력이 낮아서 고생하다가...
결국 모든 전투의 해결책..
헤라클레스를 투입하니 그나마 진행이 되네요.
1라는 버슬롯이 밀어머리고.. 2라는 크리타로 빨리 소울이터를 잡아버린후..
3라는 헤클의 어마어마한 공명의 서포트를 받은 20000-30000 급 평타와
10만 대미지의 보구로 잡아버리니.. 그나마 해볼만 합니다.
헤클 쓰다보니.. 역시 평균적인 딜량은 흑잔을 가뿐하게 넘는다는거네요.
탈4성.. 사실 탈5성급 서번트임에 틀림없습니다.
성배먹이고 모든 투자가 아깝지 않은 성능. 금포우작도 가장 우선으로 해줄 생각입니다.
저 스테이지 봉깃과 혼발을 위해선 어느정도 노가다를 해야 하는 곳인데..
공명없고 덱 약하신 분들은 확실히 고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일그오에서 복각판 진행 할 때는 저 스테이지가 저렇게 어려운지 전혀 느끼지 못 했습니다.
그 이유는
캐스터 최강의 딜러 캐네로의 존재 때문에.. ㄷㄷ 약간의 서포트만 있으면 거진 캐네로가 혼자 다 밀어버리는게 가능합니다..
캐스터 딜러가 미그오나 한그오나 빈약하죠.. 현 시점에서는.. 헤클이 만능키라고 생각합니다.. (.. )
헤클 쓰니까 정말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더군요. 캐토리 전체보구가 쓸만하긴 한데.. 막스테이지 적들피가 50000 80000 230000 인가 그래서.. 큰 도움은 안 되는 편입니다. 그냥 헤클이 보구랑 체인으로 한넘씩 확실히 잡는게 좋네요.
저같은경우에는 프렌공명 제공명에 킨토키 + 쿠얼쓰고있는데 커맨드카드운이 어지간히 나쁜게아니면 6~7턴이면 끝나더군요, 대군보구든 버서커 or 극딜보구서번트기용해보면서 써봤는데 3턴은 무리더군요. 라이코가 잘쓰이겠구나...한 던전인것같습니다. 그냥 저는 이벤트교환템 클리어만하고 다시 캐스터던전으로 폐관수련할려고요
저는 헤클로 밀어도 최소 8턴에서 길게는 10턴까지도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노가다던들 중에서도 정말 역대급으로 어려운 곳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그오에선 라이코, 캐네로 같은 캐릭터들이 많아서 어렵지 않지만 지금 한그오나 미그오 기준으로 자기 공명 없으신 분들은 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이벤템이나 먹고 그만 두고 싶은데... 자화상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네요..ㅠㅠ
의외로 엘레나가 잘쓰일것같지만.... 엘레나가 없는관계로... 대용품으로 할로윈 바토리 풀포우작+버프+렙100 젤렛을 써봤지만 일반몹 체력 반깎을까말까더군요... 그럴바엔 그냥 편하게 대인버서커로 갈아버리는게 더 편하더군요.
라이코라도있었으면 정말 편할것같지만... 어서 픽업이 왔음좋겠습니다. 캐네로는 아마 다음년이나 되어야지 나올듯싶네요.
만약 잔얼뽑으셨더라면 스킬작 소재인 유각던전에서 유각파밍하면서 하위재료템모아다가 바꿔먹는것도있습니다만... 확실히 너무 비효율적이라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