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면 허구
실사면 실사대로 잘 쳐주는게 페그오인데
실사 허구 양쪽으로 다 고려해봐도
인지도
인기
실적
실력
인품(?)
평가
적토마빨까지 합쳐서
관우 정도면 그랜드급 대우 받아도 될 것 같은데
역시 워낙 쟁쟁한 인물들이 많아서 무리일까요?
생각해보면
역시 알렉산더나 징기스칸 같은 인물들이 더 대단할 수 있는건 사실이니..
허구면 허구
실사면 실사대로 잘 쳐주는게 페그오인데
실사 허구 양쪽으로 다 고려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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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빨까지 합쳐서
관우 정도면 그랜드급 대우 받아도 될 것 같은데
역시 워낙 쟁쟁한 인물들이 많아서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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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왕 전설에서 결국 진품 성배의 선택을 받은게 갤러해드거든요. 마슈 보구쓸때 '나는 재액의 자리에 선다"는 대사를 하는것도, 원래 아서왕과 원탁의 12기사가 앉는 원탁 중 13번째 자리는 성배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강하고 올곧은 자가 아니면 저주로 인해 크나큰 재앙을 받는 자리였기 때문에 갤러해드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공석으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아서왕 전설에서 나오는 성배는 뭐...원전이야 디그다의 가마솥이라고는 해도 설정상 신의 성배를 받은 진품 성배라고 하니 그런 성배에 선택받은 갤러해드의 격이 높을수밖에 없겠죠.
관우가 중국에서 받는 대접을 보면 소환되면 신령급 서번트인건 확실할 듯 하네요. 서양으로 따지면 헤라클레스 정도의 위상인데. 아니 아직까지 관우 신앙이 남아있는걸 보면 그 이상일 수도.
여포가 유비 삼형제를 후대에 한꺼번에 상대했다는건 연의 창작입니다. 정사 기록으로는 관우나 장비가 여포에게 딸린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만인지적, 관장지용이라는 칭호로 정사 기록만으로는 여포보다 관우를 더 쳐줍니다. 그리고 그랜드는 단순히 강하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랜드 클래스 자체가 영기 출력선이 높은거지 단순히 제일 강하다고 그랜드 클래스로 소환되는게 아닙니다. 영령의 본래 격과 실력으로는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영령들과 동급인 영령도 여럿 있습니다. 단적으로 마슈의 안에 있던 갤러해드가 격만으로 따지면 솔로몬과 동급이라고 언급됩니다.
그걸 저한테 물어보셔도...딱히 이유는 나오지 않고 로만이 언급합니다.
신이라 불리는 존재들도 그냥 서번트인데 고작 인간 영웅이 그런 과업을 이루기엔 무리가 아닐지...
연금술사알케
관우가 중국에서 받는 대접을 보면 소환되면 신령급 서번트인건 확실할 듯 하네요. 서양으로 따지면 헤라클레스 정도의 위상인데. 아니 아직까지 관우 신앙이 남아있는걸 보면 그 이상일 수도.
적토마를 타서 라이더로 한다면 의문의 원주인 여포 3성 무엇 ㅋㅋ 여포라이더면 그랜드? 무리무리
그랜드까지 쳐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 오히려 현재 그랜드급들이 각각 자기 클래스 능력 정점이라기에는 뭔가 하나씩 삑사리가 나다보니 무장 출신 서번트들이라고 그 용력만 가지고 그랜드 쳐주긴 힘들지 않을까요. * 솔로몬 : 고속영창하는데 마음이 떨려 실수(...) * 멀린 : 고속영창하다 혀 씹음(...), 주문보다 칼로 후리는게 빠르다는 힘법사(?) * 산의 노인 : 죽일 자에게만 보인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하산이라면 응당 A+를 달고 나온다는 기척차단에서 A랭크밖에 확보하지 못함.
관우보다 훨씬강한 무신여포도 특a급 서번트지 그랜드는 못가는데 어딜 감히 신성 붙을까말까하는 관우가
우시와카마루키우자
여포가 유비 삼형제를 후대에 한꺼번에 상대했다는건 연의 창작입니다. 정사 기록으로는 관우나 장비가 여포에게 딸린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만인지적, 관장지용이라는 칭호로 정사 기록만으로는 여포보다 관우를 더 쳐줍니다. 그리고 그랜드는 단순히 강하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랜드 클래스 자체가 영기 출력선이 높은거지 단순히 제일 강하다고 그랜드 클래스로 소환되는게 아닙니다. 영령의 본래 격과 실력으로는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영령들과 동급인 영령도 여럿 있습니다. 단적으로 마슈의 안에 있던 갤러해드가 격만으로 따지면 솔로몬과 동급이라고 언급됩니다.
갤러해드가요?? 왜요??
우시와카마루키우자
그걸 저한테 물어보셔도...딱히 이유는 나오지 않고 로만이 언급합니다.
우시와카마루키우자
아서왕 전설에서 결국 진품 성배의 선택을 받은게 갤러해드거든요. 마슈 보구쓸때 '나는 재액의 자리에 선다"는 대사를 하는것도, 원래 아서왕과 원탁의 12기사가 앉는 원탁 중 13번째 자리는 성배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강하고 올곧은 자가 아니면 저주로 인해 크나큰 재앙을 받는 자리였기 때문에 갤러해드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공석으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아서왕 전설에서 나오는 성배는 뭐...원전이야 디그다의 가마솥이라고는 해도 설정상 신의 성배를 받은 진품 성배라고 하니 그런 성배에 선택받은 갤러해드의 격이 높을수밖에 없겠죠.
중국이나 대만 매출을 노린다면 생각해 볼 수도 있죠.
중국에선 업적면에서 곽거병정도면 어떨까요. 좀 마이너하긴 해도 불꽃같은 업적 (기간대비)이 불가사의 할정도라. 문제는 캐릭터성을 어떻게 잡아야...-_-; 그랜드라이더라면 고르기 쉬울거 같으면서도 은근 고만고만해서 어렵군요.
제 생각에는 그랜드 클래스의 조건이 생전의 강함보다는 상징성에 있는 것 같아요(영기 수준 자체가 달라서 강할수 밖에 없겠지만요) 그래서 관우도 가능은 할지 모르겠는데... 말타는 기수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관우인가? 라고 묻는다면 저는 좀 애매하네요 만약 저의 의견대로 상징성이 조건이 맞다면 그랜드 라이더는 징기스칸, 나폴레옹, 이스칸달 같은 정복자들이 그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그랜드 라이더하니 노아가떠오른다 방주있잖아
아니 이건 정말 발상의 전환인데 노아는 좀 너무 과거 멀리간 것 같기도.. ㅎㅎ
노아 아니면 그리스 신화의 데우칼리온 괜찮겠네요 기수로서의 특징은 딱히 없지만 "타는 물건"중에서는 분명히 타입문식으로 치면 무지막지하게 강한 물건일건데 (신의 재앙 면역, 공간 무한대, 최소 1년 이상 자급자족 가능 등등)
갑자기떠오른건데 내가아는 서양쪽신화는 전부 신의 분노로한번 홍수로다쓸어버린적있네
대홍수가 실제로 있어서 여러 군데에서 관측 됐다는 얘기도 있고 많은 신화, 종교의 원전이 된 수메르 신화에서 가져왔다는 얘기도 있어요 아직은 다 가설이라서 모르지만요
관운장보단 노아가 그랜드 라이더로 적합하지 않나요. 그리고 예가 그랜드 아처 후보로 유력하기도 하고...
우리의 오지만이 그랜드라이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