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맨/ 안데르센/메피스토
솔직히 삼촌맨 안데르센이 다 해먹지만 말이에요
메피스토도 잘써먹으면 분명좋긴합니다 미그오할때 나름 주력으로썼긴했는데 한그오에선 쓴적이없네요
글고 전 킹오브올스타도 하는데
코야스 님 목소리는 신고로첨 접했다가 오지만에서 인식이바뀌고 다시 신고목소리들어보면 왜지 왜 로드롤러랑 피라미드 갖고올분이 왜 순진한척하지 꽃사슴인가 힘숨찐 연기하는 괴물인가 그런기분입니다
삼촌맨/ 안데르센/메피스토
솔직히 삼촌맨 안데르센이 다 해먹지만 말이에요
메피스토도 잘써먹으면 분명좋긴합니다 미그오할때 나름 주력으로썼긴했는데 한그오에선 쓴적이없네요
글고 전 킹오브올스타도 하는데
코야스 님 목소리는 신고로첨 접했다가 오지만에서 인식이바뀌고 다시 신고목소리들어보면 왜지 왜 로드롤러랑 피라미드 갖고올분이 왜 순진한척하지 꽃사슴인가 힘숨찐 연기하는 괴물인가 그런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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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우나 잭스, 깅가남쪽이 익숙하더군요.
코야스 타케히토씨는 윙건담의 젝스를 비롯해서 미형 라이벌 캐릭터를 자주 맡다보니 이미지가 그쪽으로 고착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코야스씨 스스로 그런 점을 경계하고자 연기변신을 시도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턴에이의 김 깅가남이었고, 또 하나가 바로 킹오파의 야부키 신고였죠.
SNK는 몸값 비싼 성우는 안쓰기로 유명한 회사였기에 아마 신고 목소리는 코야스씨가 먼저 들이대서(?) 따낸 역할이었을 겁니다. ㅎㅎ
메피스토는 너무 딜이 안나와서.. 조합으로는 삼촌맨-안작가-삼촌맨 조합도 좋아 보이네요 확률 확정 버프를 끊임없이 줘서 안작가의 보구나 황특을 십분 활용해 쓰는것이 최선일듯? ㅎ
그렇게 되면 재미가 없어서 안씁니다 ㅠㅠ 부캐가 퍼펙트 안선생 가 있어서..
안작가랑 삼촌맨 궁합이 정말 좋죠. 메피는 3스킬 덕분에 중요한 순간에 조커로 써먹기 좋더라고요. 저번 네로제 산옹전을 메피를 기용해서 클리어하기도 했고요. 저는 코야스 보이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DIO긴 한데 취향적으로는 메피 연기가 가장 취향이더라고요. 일본 성우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고 당사자 보이스톤도 워낙 색이 강하다보니 요즘은 다른 애니같은거 보다가도 코야스 보이스는 금방 알아채게 됩니다.
어렸을 때 이상한 애니(?)를 구해서 보고 있었는데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길래 스텝롤을 보니 코야스씨 이름이 박혀있더라구요. 성우 목소리 구분을 딱히 칼같이 해내지 못하는 저조차도 '아, 이 사람이다!'라고 알아맞출 수 있는, 특색있는 목소리....ㅋㅋ
저도 코야스하면 역시 떠오르는 건 슈우나 젝스이긴 한데... 그거랑은 별개로 뽈따구에 붙어서 안떨어지는 스티커마냥 뇌리에 박혀있는게 이 피스토ㅋㅋㅋ 역시 "울트라 쇼킹 핑크!!!"라는 단어의 파괴력이 그 시절의 머리엔 너무 강렬했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