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시작한 이래로 여러 번 노려봤지만
그 때마다 킨토키가 방해하고 히지카타가 방해하고 이바라키가 방해하고 타마캣이 방해하고...
그러다가 이번에 여름 이벤트를 앞두고 풀린 '미끼'픽업에 쿠얼이 올라있길래 덥썩 물었다는 거 아니겠어요.
이 양반도 스카디 처럼...
포우도 안 뛰고 금구슬도 안 돌고 무지개도 안 돌고 버벅임도 없이
스리슬쩍 갑자기 튀어나오시네요...
금카드 뜨는 장면은 캡처를 못했습니다. OTL
첫 카드에서 갑자기 뜨는 바람에 당황...
야나기사와: "공이 갑자기 와서...."
넙죽 넙죽♡
메타의 변화로 인해 대인딜러의 주가가 많이 내려갔고, 쿠얼의 평가도 예전보다는 떨어진 감이 있지만, 왕년의 OP캐의 포스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모션 개편 좀 딜라야. 인간적으로 좀.
저딴 아츠모션으로 몇 년을 버티게 만드는 거여.
* 호부 10장 + 돌 90개 = 꺼-억.
* 다음 목표는 라이코(버).
메이브가 여기에 ㅋㅋㅋㅋ
저도 오늘아침 호부10+30돌로 대려왔네요. 기분 좋은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