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좀비떼는 예전에 마을에 있던 사람들의 시체를 가지고 소생 실험을 하면서 생긴 결과물
2. 마켓에 들렸던 니토크리스는 특이점에 만들어진 간이명계를 찾아내고 관리중.. 문제는 이 곳에 선발대로 온 서번트들이 습격당해 소멸되어 명계에 모여있고 이 상태로 두면 다시 돌아와도 싸우지못할 정도로 영기가 약해질테니 영기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3. 아비게일이 말하길 이번 특이점은 흑막과 그녀의 제자들이 만들었고 본인은 힘을 빌려주는 중이라고 언급. 목적은 살육의 수집
4. 자기 전에 마슈와 통신기로 연락하는데
본문: "그런 일이 있었군요. 놀랍네요."
루비글자: "오늘도 많이 힘들었네요. 내일도 함께 힘내도록 하죠"
본문: "역시 지치신것 같으니, 빨리 주무시는게."
루비글자: "모두 함꼐 한 방에서 자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지장애를 일으키는 듯한 표현이 등장..
루비글자의 내용을 보면 마슈는 구다즈하고
같이 있던것 처럼 말하는데
본문은 지금 전해듣는 것처럼 나오네요.
내용봐서는 서복으로 추정되는
흑막은 확실히 따로 있고 아비게일은 그 조력자
셋쇼인이 아군인 느낌이네요. 뭐 내일부터 한 번에 다 공개될듯 하니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그나마 멋지게 미끼역하시고 가신 선배님..
뭐 얼마 지나지않아 멀쩡히 돌아오시지만.
이게 바로 그 빠이센의 "여긴 내게 맡기고 너는 가!" 그리고 장렬한 자폭 이런거죠?
장렬했지만.. 끝나자마자 돌아오셔서 분위기 깨심.
흑막과 '그녀'의 제자들 '그녀' 그녀! 서복은 역시 TS확정이라 봐도 되는겁니까!
네 아비게일이 확실히 그녀라고 언급합니다.
실루엣 봐도 비쩍 마른게 딱 포리너각이라... 포리너 특유의 독특한게 보이더군요. 실장이라면 내년 아닐까요
그래도 올려주시는 글 덕분에 시간 없을 때 스토리 스킵 가능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