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챠겜에 몇천만, 몇억 지르는 사람들 보고 음식에 몇십만원 쓰는게 더 이해되는거같음
실제로 가챠 한번에 몇십만원 깨지는데 저녁밥으로 쓰는게 더 이득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단 말이지..."
......하지만 가챠에 익숙해지면
하고픈 가챠해야 되는데
한번 먹는걸로 그 돈을 날릴 수 없지! ...라고 사고방식이 바뀌어 버리는거죠...
돌려줘요
평범했던 내 사고방식..!!
"난 가챠겜에 몇천만, 몇억 지르는 사람들 보고 음식에 몇십만원 쓰는게 더 이해되는거같음
실제로 가챠 한번에 몇십만원 깨지는데 저녁밥으로 쓰는게 더 이득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단 말이지..."
......하지만 가챠에 익숙해지면
하고픈 가챠해야 되는데
한번 먹는걸로 그 돈을 날릴 수 없지! ...라고 사고방식이 바뀌어 버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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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걸 왜 사먹냐? 그 돈이면 차라리 든든한 성정석을 사고 말지." ...라는 환청이 들리는거 같은건 저뿐인가요? 그러고보니 가챠 다이어트라는 희대의 다이어트가 존재한다는걸 얼핏 들은바가 있습니다. 식비, 간식비등을 전부 가챠로 탕진해서 반강제로 단식내지 라면,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 상태에 들어간다는 뭔가 제정신이 아닌거같은 다이어트...
먹는거든 뭐든 결국 남는돈이라면 자기가 원하는데 쓰는게 진리죠. ㅎㅎ 다만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선 제한적인 사람들만 즐기는 다른 서브컬쳐물들에 비해 먹는게 남는거라는 인식이 강한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먹는건 모두가 즐기는 원초적본능이니 말이죠.
가차가 남는것...!이미 변질되버렸습니다...
"야! 그걸 왜 사먹냐? 그 돈이면 차라리 든든한 성정석을 사고 말지." ...라는 환청이 들리는거 같은건 저뿐인가요? 그러고보니 가챠 다이어트라는 희대의 다이어트가 존재한다는걸 얼핏 들은바가 있습니다. 식비, 간식비등을 전부 가챠로 탕진해서 반강제로 단식내지 라면,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 상태에 들어간다는 뭔가 제정신이 아닌거같은 다이어트...
저는 가챠에 10만원 쓰거나 비싼 음식을 사먹을 바에는 차라리 피규어를 사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니 다행...........이 아니군요. 이건 이것대로 문제;;;;
먹는거든 뭐든 결국 남는돈이라면 자기가 원하는데 쓰는게 진리죠. ㅎㅎ 다만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선 제한적인 사람들만 즐기는 다른 서브컬쳐물들에 비해 먹는게 남는거라는 인식이 강한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먹는건 모두가 즐기는 원초적본능이니 말이죠.
옛날엔 정말 식음을 전폐해가며 덕질에만 돈을 썼지만 20대시절이 거의 끝나갈 무렵부터는 군것질이 얼마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느낀 바가 있어서 삘 받으면 종종 음식에 돈을 쓰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10만원씩 쓰진 않지만요. 식사는 3만원, 음료수는 6천원이 마지노선이고 이 이상은 돈이 아까워서......;;
저도 이제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30 이전엔 학교랑 일만 하고 정말 제대로된 돈이 없어서 이것저것 사지도 못 했네요. ㅎㅎ 돈 벌고 나서는 먹을거 사고 싶은거 다 사니까 좋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이제 부모님 챙겨야 할 거리도 많고 제가 종사하고 있는 전문직분야가 상황이 나빠진 편이라 지금 일하는 곳이 문을 닫기라도 한다면 페그오 가챠같은 사치는 못 부리게 될 것 같습니다. 뭐 어차피 굴곡있는 노말난이도 인생이라 또 열심히 살다보면 뭔가 되겠지만 나이가 들을 수록 불안감이 커지긴 하네요. 워낙 아는 것도 없고 아버지가 사고치신게 있어서 어디 투자같은거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말이죠. 뭐 그래도 페그오 가챠 정도로 부담이 느껴지는 상황은 아니라 즐기고 있습니다. 모바일가챠겜이라는거 자체가.. 제가 젊었던 시절엔 아예 존재를 안 했던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전 먹는 건 뱃속에 들어가 소화시키면 남는게 없어서 내 돈 주고 비싼거 사먹기 아깝더군요
가차가 남는것...!이미 변질되버렸습니다...
전 가챠에 돈은 잘 안쓰는데.. 먹을거엔 더 안쓰네요. 애초에 먹을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살도 잘 안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