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캐릭터는 제 설정 상 2부 2장 클리어 후에 소환 가능한 서번트입니다.
※ 이야기 중 2부 6장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 데스크탑 설정으로 작성한 작용이오니, 데스크탑 설정으로 보시는것을추천합니다
흐헤헤헤 날 소환하다니 어지간히 멍청한 짓을 하는 녀석도 있구만!!
...? 뭐야 그런 멍청한 표정을 짓고. 하!! 그렇군! 그런거로군!
그 표정을 보니 실감했다구. “서번트 소환”이란 녀석을 말야!!
니가 소환한건 사람도 동물도 신도 요정도 아닌 이 전설의 마검!!!
레바테인 님이시다아아아아아아아! 이말이다!!!!!!!!!!!!!
레바테인
북유럽신화에 등장하는 마검.
■검 정보
클래스 : 세이버
출전 : 북유럽 신화
지역 : 북유럽 전반
속성 : -
성별 : -
무게 : 약 32kg
좋아하는 것 : 거인이 아닌 여자, 말수가 적은 남자, 멍청하지 않은 신, 꺾이지 않는 나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새,
춥지않은 대지, 뿔이 있는 사슴, 눈에 띄는 검집 등등등.....
(이 모든걸 술취한 아저씨마냥 게걸스럽게 떠든다. 그리고 이걸로 충분히 알았지않냐고 거들먹댄다.)
싫어하는 것 : 태양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 / 내구 - / 민첩 - / 마력 - / 행운 - / 보구 EX
수르트가 가지고 있는 대검의 부속품이자, 태양신 프레이가 가지고 있던 태양검. 본래 이름은 없거나 별도로 있었지만
수르트가 파괴직전 소유하게 파멸도구로서의 대검의 이름을 레바테인으로 정하자 대검에 습합되있는 모든 검의 이름이 레바테인이 되버린 일종의 역수순을 밟아버렸다.
하지만 본인은 본인의 이름이 레바테인의 원형이었다고 주장하며, 수르트가 지은 이름은 본인의 이름이 멋있어서 같다가 붙인 도용이라고 이야기한다.
성격은 막무가내에 막말도 말고, 일단 말이 많고 지적이 구체적이며 불평이 많다.
뭔가 좀더 숨겨도 될 것 같아 보이는 “프레이의 검“ 사건, ”게르다“의 외모, 본인의 사명이자 최대의 후회인 ”수르트를 저지한다“라는 목적을 실패한 것에 대한 얘기도 거침없이 이야기 해버린다.
물론 사정설명이나 부연설명을 해주는 건 아니고 술취한 아저씨 마냥 본인 사견 100%의 잡설이지만 말이다.
거인을 싫어하고 증오하고 죽이고싶어하지만 착한거인도 알고있는지라 본능을 죽이고 대하고자는 한다.
아예 이성이 없이 막나가진 않는다는 뜻.
인격의 경우 알 수 없지만, 로브를 쓴 여성이 가지고 다니는 의사인격을 가진 도구처럼 모티브가 있고 그것이 독자적인 인격을 별도로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다.
서번트로서는 사실은 폐급, 이유는 자아는 획득하고, 영혼마저 획득하고 있지만 구조자체가 도구이기 때문에 서번트로서 제일 중요한 영핵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레비아탄은 자아를 가지고 있지만 서번트로서 소환될 일은 없고, 소환되더라도 일회성 보구와 같이 사용되고 끝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정상적인 영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알 수 없으며 칼데아의 검사결과 일반 서번트처럼 영핵에서 마력이 검출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마력이 생성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후술할 검의 특성 그 중에서도 마검의 특성이자, 애초에 도구이므로
서번트로서 연을 맺거나 마력패스를 맺는, 즉 계약자체가 불가능하다. 마스터-서번트의 작법에서의 영주로서의 구속도 불가하며
마력을 공급받는 방식도 계약을 통해 마력을 끌어가는 형태가 아닌, 이 검을 사용하고자하면 마력을 뺏기는 형태에 가깝다.
전투 시에는 마스터가 자신을 검으로서 사용 할지 아닐지를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작전을 정한다.
실제로 사수가 있을 경우와 없을 경우 둘다 전투가 가능하며 보구의 구현형태가 달라질 정도로 사수에 역량에 따라 스타일이 바뀐다.
검으로서 사용될 경우 사용자의 능력을 보완+강화하는 역할이 되며, 신의 검술을 일시적으로 습득시키고 스테이터스도 강화한다.
사용하기만 하면 아무런 능력없는 일반인(대신 마력을 감당할 수 있는 회로는 있어야함)도 D급 백병전 전투력을 가진 서번트와도 싸울수 있게 되는 강화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강함을 보유한 자라면 훨씬 더 높은 경지를 노릴 수 있다.
독자적으로 전투할 경우 전승의 스스로 적을 공격하는 검이라는 말에 손색없을 정도로 검 혼자 날아다니면서 적을 베어넘긴다.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어 상대하기 껄끄럽고, 활동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속도도 빨라 혼자서 굉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단점으로는 사수가 검을 쓸줄 알거나 어느 정도의 힘이있을 경우 힘이 배가되는 점을 고려해보면 총체적인 전투력은
검형태보다 약할 수밖에 없으며, 후술할 보구 사용 시의 레인지도 굉장히 짧아진다.
▶클래스 스킬
ㅡ 신구(神具) : A
도구에게 부여되는 신성과 동일한 스킬. 랭크 책정은 신성과 동일하며 신의 주무기 였던 터라 높은 신성을 가지고 있다.
ㅡ 마검 : EX
존재자체가 특정 적을 소멸하는 의미를 지닌 파괴의 검이자 마술의 검.
목적을 위해서라면 주인을 바꿀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검이라는 형태에 걸맞게 누가 사용해도 사용 할 수 있다
자유의지를 가진만큼 거부할수도 있지만, 서번트고유의 마력패스를 잇는다. 연을 맺는다 등의 형태가 불가능하다.
자신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사를 읽고 마력을 뺏어서 힘을 얻는다.
사실상 도구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마력도 들지 않아 소멸할 일이 없어 단독행동 EX랭크와 동일한 의미도 지닌다.1
▶고유 스킬
ㅡ 태양신의 무예(위)A
태양신 프레이는 그 무예가 뛰어나 각종의 전승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마검은 프레이의 무예를 육안으로 체득하여 자신이 보고 알고 있는 만큼은 일시적으로 사수에게 습득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ㅡ 신의 사자 A
자신의 검의 사수로 선정된 자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버프. 단순한 능력치 상승도 있지만 그 뿐만이 아니라
황제특권처럼 특수한 스킬도 일시로 부여할 수 있다.
이 스킬은 신화속에서 스키르니르르 도왔을때에 사용한 것이 원전으로, 스키르니르는 신대의 인간으로 능력이 출중하였으나
그래도 각 역경을 해체나가는데 레바테인의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ㅡ ??? EX
서번트로 소환 될 수 있었던 원인이자 이유.
▶보구
레 바 테 인
사악함을 멸하는 태양과 같은 검
(破邪たる太陽が如き剣; Lævateinn)
랭크 A / 분류 대거인보구 / 레인지 1-300 / 최대포착 100명
태양신이 소유할 때부터 부여되어있던 “거인을 죽이는 행위”라는 존재의의를 마력으로서 발산하는 초열량공격.
몸이 황금색으로 변하며 아지랑이와 같은 황금색의 화염기둥을 발산한다.
이 공격은 초거대종에게 강력한 특공 더불어 상대가 거인일 경우 일정확률의 즉사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상대가 거대함을 전제로 함에 있어서 레인지도 상당히 길고, 그만큼 많은 마력을 소모한다.
검 형태로 발동할 경우 다른 서번트들이 성검과 마검의 힘을 사용할 때와같이 빛의 기둥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어 멀리있는 적을 일소 할 수 있다.
단독 형태로 발동 할 경우 검 빠르게 회전하면서 마력을 뿜어대어 톱니와 같이 주변일대를 일소한다.
대신 단독형태로서 발동한 보구는 주변의 적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된다.
???
랭크 EX / 분류 - / 레인지 - / 최대포착 -
칼데아에 소환된 레바테인의 숨겨진 보구이자, 사용하지 않는 보구.
발동된다면 이 존재는 더 이상 레바테인이라고 불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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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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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테인 = 위그드라실
사악함을 멸하는 태양과 같은 나무
(破邪たる太陽が如き樹; Lævateinn= Yggdrasill)
■ ?? 정보
클래스 : 프리텐더
출전 : 북유럽 신화
지역 : 북유럽 전반
속성 : -
성별 : -
좋아하는 것 : 스바르트알파헤임
싫어하는 것 : 수르트, 프레이
▶고유 스킬
ㅡ 태양신의 무예(위)A
ㅡ 신의 사자 A.
ㅡ 세계수의 가지 EX
이 존재가 서번트로 소환 될 수 있었던 원인이자 이유.
북유럽시대 신대에는 텍스쳐를 관장하는 억지력이 대행기구가 있다. '위그드라실' , '미마레이드', '레라드'라 불리는 그 것.
신대가 신대로 있기 위한 여러 조건 중 북유럽은 이 장치를 소유하고 있었고 지상이외에 존재하던 여러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억지력의 대행기구로서 입력 되어있는 키워드는 하나 "유지"
이 유지의 힘을 잃어버려 힘없이 사라진 위그드라실은 억지로 생겨난 북유럽이문대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
범인류사에서 자신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외의 존재들에게 권능의 극히 일부를 나눠줌으로서 "유지"의 적인 "종말"을 파괴하는것.
그렇게 존재가 긍정되어 범인류사의 존재이자 이문대의 억지력의 힘을 가지게 된 이레귤러 중 하나가 바로 "프레이의 마검" 이었다.
프레이의 마검의 프레이의 분령이 깃들어져 자율적으로 성장한 존재로 프레이가 가진 자기혐오의 결정체기도하다.
그렇기에 라그라로크를 불러온 프레이와 수르트를 증오하며 그들을 없애기 위한 일념으로 이문대에 소환된다.
북유럽 이문대가 다른 방식으로 흘러가 이 마검이 소환되었다면, 칼데아가 마검과 협력하여 다른 서번트들과 함께 수르트=펜리르를 처치하였을 수 있다.
하지만 칼데아가 소환되지않은상태에서 이 마검만 소환되었다면 위의 보구가 발동되어 북유럽 이문대 를 새로운 지옥으로 변환시켰을 수도 있을것이다.
▶보구
레 바 테 인
사악함을 멸하는 태양과 같은 검
(破邪たる太陽が如き剣; Lævateinn)
레바테인 = 위그드라실
사악함을 멸하는 태양과 같은 나무
(破邪たる太陽が如き樹; Lævateinn= Yggdrasill)
랭크 EX / 분류 대계보구 / 레인지 - / 최대포착 -
레바테인으로서의 존재를 힘을 부여받은 위그드라실에게 빼앗기며 탄생한 존재.
이 보구가 발동되면서 이 존재는 이미 레바테인이 아니게 된다.
부여받은 힘은 위그드라실이 다크엘프=드워프의 고향인 스바르트알파헤임과 세상을 연결하는 그 것이 원류이다.
검으로서의 형태는 사라지고 나무와 같이 뿌리가 생기며 크기가 점점 커진다. 주변에 강제로 신대 그것도 스바르트알파헤임의 신대모습을 덧씌우기 시작한다.
하늘은 강제로 구름이 뒤덮혀 뚜껑이 덮힌것같은 지하를 방불케하고 신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들의 스테이터스를 점점 빼앗아간다.
이 지역의 큰 특징은 불의 통제이다. 불의 신인 로키가 다스렸던 지역이니만큼 불에 대한 절대지배권이생긴다.
그리고 마법의 번갯불을 사용하여 지역에 있는 재료 들을 강제로 신대의 무구로 재련한다.
번갯불이 돌을 휘감으면 도끼가되고, 나무를 휘감으면 창이, 강철을 휘감으면 검이되어 레바테인=위그드라실의 지배권에 들어온다
이 무기들은 불안정하며 재료에 따라 C~A랭크 보구수준의 대폭발을 일으킬수있는 폭탄이기도 하다.
그 존재의 목적과 소망이 위그드라실에게 잠복당한 이 서번트는 이 모습으로 각성된 순간부터 그 껍질이사라지며
위그드라실의 의도인 신대를 유지시키기위한 모습만 남는다. '껍질을 벗다'라는 의미에서 측정불가한 이 존재의 클래스는 '프리텐더'로 구분된다.
그리고 이 보구가 이윽고 뿌리를 내려 '세계수'로 성장하면 이제 더이상 서번트가 아닌 신대의 주인으로서 그 세계에 존재한다.
이 보구는 자신의 의지로 발현될수 없으며, 오히려 레바테인은 이 보구를 억제하는 입장이다.
보구가 발동되는 이유는 위그드라실이 "이 때다" 라고 생각했을때 자동으로 발동된다
이 보구를 발동한 레바테인은 본래의 목적에다가 스바르트알파헤임을 현현시키고자하는 단순한 도구가되어 세상을 침식해간다.
■ 기타
▶대화 예시
- 전투 개시시 : 히이이이이햐!!! 저녀석들 다 베어버리자구! 니가? 내가? 맘대로 해!
- 사망 시 : 하하하! 내가 다시 부활한다는 사실을 저 X끼들은 모르고있군 그래! 안그래 파트너?!응? 너도몰리? 이런 ㅆ
레 바 테 인
- 보구 발동 시 : 내 이름을 말해봐라!! 나는 레바테인!! 나는----------- 사악함을 멸하는 태양과 같은 검이다!!!!!
* 프리텐더시의 보구는 기본적으로 발동하지 않는다.
▶인연캐릭터
- 스카사하=스카디 : 어이어이 온드루디스도 있는거냐. 내가 알던 모습과는 꽤나 다른모양인데 이문대라는 녀석때문인가.
프레이 그 XX는 여기없다구, 안심해라
- 폴 버니언 : 어이 거기 꼬맹이 아까 전에 건방진 도끼든 거인이 한명있었던것 같은데 어디간지 모르냐?(진지)
- 킹프로테아 : 어이어이 파트너... 저건 아니지... 저건 아니야
- 오베론 : 호오.... 니놈인가.... 그래 니놈이었군...
- 프레이 : 이 병X새X
- 니드호그, 리프＆리프트라시르 : 그래. 네놈들은 나와 다르군. 모두가 다 달라! 그러니 각자 알아서들 하자고
- 수르트 : ............... 젠장 떠올리면 없는 머리가 다 아프군
* 출처 : "사검씨는 곧잘 흔들린다." "란스 시리즈-카오스" 구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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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갤러리 눈팅족이지만 대회라면 참을수없어서 또 나서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규격외의 서번트를 한번은 구상해보고 싶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대회의 취지와 맞는지는.... 판단부탁드립니다.. 헤헤
이번에는 북유럽신화와 신규클래스 프리텐더 등에 대해서 상상해보았는데
사실 스포일러와 대략적인 내용만 파악하고 있지 2부 6장은 아직 건들지도 못해서 프리텐더에 대한 이해가 이게 맞는지도 자신이 없네요
항상 타입문 설정이나 실제 사료에 대해서의 지적은 환영입니다.
이번에는 기존 타입문설정에서 제 상상이 너무많이들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위그드라실의 하수인같은 형태의 서번트는 각 클래스별로 상상중이며 전부다 정체는 프리텐더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급하게 써서 자신도없고, 부족하고 누락된 부분이 많음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마테리얼 같은것도 만들고 구체화 시키고싶은데 참.... 시간과 노력이 부족하네요....
이미지 출처 등도 마찬가지로 추후에 남기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주년도 되서 8개월만에 그오복귀했는데 .... 없벤은 언제 끝나죠?
이건 간만의 정통파(?) 북유럽 서번트군요! 사실 마검은 많은데 마검 자체가 서번트로 소환된 적은 없는지라 재밌구만요
일단 다음 주에 수영복 이벤트를 할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에 한다고 했거든요. 프리텐더는 작중에서 세계를 상대로 속이며 적으로 돌리는 존재라고 언급되죠. 그러면 범인류사를 적으로 돌린다면 비슷한 느낌이긴 하겠네요. 그나저나 생물체가 아닌 도구를 서번트로 할 생각을 하시다니... 기발하시네요.
프레이는 저런 핵폭탄을 구혼한다고 시종을 준 겁니까...ㅎㄷㄷㄷ
인간형이나 짐승 서번트는 봤지만 검 자체가 서번트로 소환되는 건 상상도 못했네요. 하긴, 의지가 있는 마검이라면 마스터랑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명령전달 또한 가능하니 서번트로 못굴릴 이유는 없겠군요. 다만 마스터가 직접 휘두를 필요가 있다는 게......ㅎㅎㅎ
일단 다음 주에 수영복 이벤트를 할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에 한다고 했거든요. 프리텐더는 작중에서 세계를 상대로 속이며 적으로 돌리는 존재라고 언급되죠. 그러면 범인류사를 적으로 돌린다면 비슷한 느낌이긴 하겠네요. 그나저나 생물체가 아닌 도구를 서번트로 할 생각을 하시다니... 기발하시네요.
그렇군요! 프리텐더의 경우 꺼무위키등을 통해서 개념은 알고 있었습니다. 범인류사를 적으로 돌린다는 느낌보다는 신대를 유지하고자하는 의지가 폭주한느낌으로 구상했는데, 프리텐더랑 맞는지는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프레이는 저런 핵폭탄을 구혼한다고 시종을 준 겁니까...ㅎㄷㄷㄷ
신대의 무기니까 저 정도 감각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인간형이나 짐승 서번트는 봤지만 검 자체가 서번트로 소환되는 건 상상도 못했네요. 하긴, 의지가 있는 마검이라면 마스터랑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명령전달 또한 가능하니 서번트로 못굴릴 이유는 없겠군요. 다만 마스터가 직접 휘두를 필요가 있다는 게......ㅎㅎㅎ
소재가 맘에 들어서 완성도랑은 별개로 재밌게 상상하고 만들수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건 간만의 정통파(?) 북유럽 서번트군요! 사실 마검은 많은데 마검 자체가 서번트로 소환된 적은 없는지라 재밌구만요
생각해보니 마검이 많군요..! 마검사들과의 관계도 한번 생각해보면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