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달덕질하면서 관심있는 신화나 역사가 있으신가여

[봐라될놈은된다]

전 개인적으로 해적이 로망이라 대항해시대의 항해자, 카리브해나 중국해 등을 배경으로 활동한 해적들에 대해 찾아보게 되더군여. 

그 외에도 중국쪽에도 재밌는 전설이나 인물이 많아서 틈틈히 찾아보며 놀기도 하고. 그 와중에 꽂히는거 있음 자작 서번트 쓱쓱. 

[즉흥환상곡]

신화라면 손 닿는건 다 읽어보는 편이네요.
요즘은 슬라브 신화쪽 이름도 서브컬쳐에 종종 보이고...

[크로우테일]

파라오들은 세 명이나 나왔지만 신령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집트 신화쪽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나마 레퀴엠에서 아누비스로 추정되는 서번트가 등장하긴 했는데 아직까진 비중있게 나온 거 같진 않아서...

[마그넷트]

전 샤를마뉴가 흥미롭더라고요
설마하니 이렇게나 노답투성이일줄은...

[MrOrkk]

근본인 아서왕의 전설을 제대로 접해보질 않아서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에 대한 전설을 요즘 찾아보고 있습죠.

[문셀의 노예]

산다쌤 초기작 렌마 덕분에 어지간한 신화 계통의 이름은 들어봤던지라 딱히 새로 관심 있어진건 없는데, 벨버나 문셀의 모티브가 됬을 신화 계통이나 전설이 궁금한...

[phenomenon8]

아서왕전설에대해 각잡고 여기저기 찾아보게되었죠 원탁애들 자료들도 본격적으로 찾아보게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