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슈가 쓸만한건 알았지만 딱히 강하다~ 는 건 못 느꼈는데,
ex50층에서 적 룰러 만나니까 미친듯이 날뛰네요;;
A궁AA 계속 날리니까 거의 혼자 레이드피를 다 깍아버리더군요.
그냥 상성이라 아무 생각없이 투입했는데, 적 피가 쭉쭉 깍여나가서 깜짝 놀람.
적 공격에 np도 좍좍 차서 이건 뭐 무한 궁난사;;
마지막 한턴만 있었으면 정말로 혼자 잡았을듯;;
진짜 100렙 만든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건 그렇고..왜 파티 편성을 하나만 쓸수 있게 해서 이리 번거롭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50층 나머지 오를거 생각하니 까마득하네 ㅠㅜ
어린슈 접대던이더군요. 보스가 다단히트로 NP를 펑펑 주유해줘서 '날 보구로 잡아 잡수슈' 해줌 ㄷㄷ
그렇더라고요. 50층 오르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주었습니다.
흑잔 오랫만에 접대던
저도 흑잔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궁 안 날려도 죽을거 같았는데 그냥 궁 날려서 마무리 ^^
그 어린슈도.. 일그오에서는 점점 안쓰게 되더라구여 서번트 풀이 늘어나니까
아. 그렇군요. 뭐 파워인플레이션이야 어쩔수 없죠. 전 고티어 서포트 서번트가 하나도 없어서... 파란 그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후는 그 후 생각해봐야죠. 설마 수백돌을 퍼부어도 여왕님이 안 나올줄은 상상도 못 했던터라... 공없찐은 곧 자동 탈출 한다고 듣긴 했는데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어디 적어뒀었는데...
여기 로보에 흑성배 달고 깼는데 어린슈도 할만하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