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하는 애니관련 커뮤니티가 여기라 본의 아니게 이곳에
글쓰는 점 양해 바랍니다
작업 뭐 같아서 진짜
레이아웃 보드 하나같이 다 병맛이라 작업환경이 너무 그지같네요
일본쪽 연출하는분은 카메라 앵글이나 잡을줄 알지 그림은 그려본 사람같지도 않고
(참고로 이 일본 연출자랑 예전에도 작업한 적 있었는데 이 똑같은 문제땜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음)
보드는 매화마다 스타일이 왔다갔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영상보니 그나마 작업자들이 다 땜빵해서 어떻게든 나오는거 같은데
그 중간에 작업자들 스트레스 어쩔......
제일 열받는건 모처럼만의 국내창작물 작업인데 일본에 연출 의뢰도 찝찝한데
수준이 병맛이라 기분이 더 안좋네요.
작업할때 문제가 있으면 제작진행이나 감독님 통해서 얘기를 하시는게 순서라고 생각되는데 여기서 이런 글 쓰시는거 별로 보기 안좋아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쉽게 해결될거면 이런데 쓸까요 그게 안되니까 답답해서 이러는거죠 감독님이나 진행이나 이부분에 관련해선 그냥 포기한 상황입니다
디알은 국내회사구요 실제 원동화 채색 배경 작업하는 곳이구요. 알아보니 선라이즈에서 브릿지로 하청 브릿지에서 다시 이메진으로 재하청이네요.... 일본쪽에서 줘야 할 보드 설정이 없어서 국내 작업자들이 다 맞추면서 하는 상황입니다 ㅋㅋㅋㅋㅋ 선라이즈에 의뢰하면 뭐하나 싶네요 돈은 돈대로 주고 일본쪽에서 싼 똥은 국내 작업자들이 치우고 ㅋㅋㅋㅋ
의뢰가 힘든가봐요;; 연출이 좀 한 화를 반 자른거 같다는 말이 나온긴 한데...
연출분이 신인인가..?
더 답답한건 선라이즈와 제작협력인데 선라이즈면 제값 다 주고 했을텐데 문제는 선라이즈에서 일본내 하청을 줬을테고 또 그 하청이 재하청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지불한 만큼의 퀄리티를 못 뽑아내는거 같다라는거죠 돈은 돈대로 주고 프리단계는 엉망이고 국내 작업자는 죽어나고 ㅋㅋㅋㅋㅋ
재하청은 아니고 디알무비가 같이 있던걸로 알아요.
국내 작품들 전반이 연출이나 각본이 좀 그래서 잘 하는 외국 업체에 주문 한거 같은데... 케바케인지 아니면 남꺼라서 대충 하는지...
디알은 국내회사구요 실제 원동화 채색 배경 작업하는 곳이구요. 알아보니 선라이즈에서 브릿지로 하청 브릿지에서 다시 이메진으로 재하청이네요.... 일본쪽에서 줘야 할 보드 설정이 없어서 국내 작업자들이 다 맞추면서 하는 상황입니다 ㅋㅋㅋㅋㅋ 선라이즈에 의뢰하면 뭐하나 싶네요 돈은 돈대로 주고 일본쪽에서 싼 똥은 국내 작업자들이 치우고 ㅋㅋㅋㅋ
작업할때 문제가 있으면 제작진행이나 감독님 통해서 얘기를 하시는게 순서라고 생각되는데 여기서 이런 글 쓰시는거 별로 보기 안좋아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쉽게 해결될거면 이런데 쓸까요 그게 안되니까 답답해서 이러는거죠 감독님이나 진행이나 이부분에 관련해선 그냥 포기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