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너무 볼게없어서 IS보다가 "씨X. 암만 팬티가 고퀄이라도 이것보다 개판일까?" 라는 마인드로 IS 집어치우고 봤음.
그리고 개꿀
역시 내용물은 뚜껑을 까봐야 하는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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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의 장벽을 넘어서고 나서야, 왜 이걸 이제서야(데어라 1기 방영 끝물 때) 봤나 후회했었죠.
역시 낙원은 거친 산 너머에 있습니다.
저도 애니를 먼저 봤는데 첨에 유라시아공간진보고 ‘아, 시리어스인가...’ 했는데 바로다음에 쌈바브금듣고 ‘?!’ 하고 온천편보고 ‘이거다!’ 했죠. 그리고 지금은 제 마음속 라노벨 1위가 되버림.
천사 하렘의 주인 : 팬티가 뭐 어때서?!?! 모 만화가 : 팬티는 인생이다!!!!
소지로 : 닥쳐. 트윈테일미만잡.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상하지는 않고 특이하기는 하군요 ㅋ
뭐랄까, 그때는 하도 하렘물 질리게 봐서[...]
1화의 장벽을 넘어서고 나서야, 왜 이걸 이제서야(데어라 1기 방영 끝물 때) 봤나 후회했었죠.
역시 낙원은 거친 산 너머에 있습니다.
전 라노벨로 보고 애니를 본 지라 면역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파트는 넘기고 봤네요...
팬티를 대놓고 보여줘도 데어라의 팬티는 보통의 팬티 보여주기를 초월한 클리셰 극복을 위한 떡밥 클리셰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니지 그냥 난 클리셰야 닥치고 봐 하는 폭력적인 판치라..
저도 애니를 먼저 봤는데 첨에 유라시아공간진보고 ‘아, 시리어스인가...’ 했는데 바로다음에 쌈바브금듣고 ‘?!’ 하고 온천편보고 ‘이거다!’ 했죠. 그리고 지금은 제 마음속 라노벨 1위가 되버림.
전 그냥 성우 때문에 보게되었네요. 그림체도 괜찮았고...
애니보고 원작사고 마침 5권 정발하길레 사고 그 후 매달 나오길레 사서 보다가 빠져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