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시인 리케오스는 신들의 싸움을 목격하고 실망의 넋두리를 늘어놓았다고 한다.
그 고귀한 신들께서 수려한 검술과 드높은 마법 없이 미개하게 싸우니 잡스러워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 광경을 보면 그만큼 공감 안되는 소리도 없다.
언젠가 사람의 두뇌가 기생충에게 잠식당했다는 이론을 세운 마법사가 있었다.
그는 인간을 기생충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엘드리안 시를 떠돌며 자신이 연구한 해방의 마법을 무상으로 베풀었다.
사람들은 그 살인마를 머리잡이라고 불렀다.
어느날 발생한 이상현상은 전세계에 동시다발적인 초능력 각성을 일으켰다.
이 남자도 그 때 바위로 변하는 능력을 각성하고 총알 세례로부터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는 오늘날까지 그 자리에 서 있다.
근육과 달리 바위는 움직일 수 없다.
"자 태양아. 복수를 위해 내가 왔다.
이제 너는 이 정의의 당근에 쓰러지고 말 것이다!"
"나 이제 곧 갈거여. 곧 밤이여."
"내가 태양을 무찔렀다!"
아니 그 크기로 격전을 벌이는데 가슴이 웅장해지진 못할 망정 ㅋㅋ
1. 저 정도면 머리 끄댕이 잡고 늘어져도 볼만하것다 2. 잔인한 놈. 마취도 안 하고 하다니! 3. 그리고 그는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4. 결국 도달했구나! 글고 또 녹았냐, 눈사람아!
10km. 신들의 격투가 초라해지는 거리
1. 강한 무력은 마법과도 구분못하지.. 2. 그 이론은 맞긴 맞다만, 자기 머릿속조차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남 3. 우리 마을의 명물, 바위인간을 소개합니다! 4. 프로스티 아죠씨는 넘 덥대...
시인: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실망스럽다했다 신들의 싸움 이거 ㄹㅇ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니 그 크기로 격전을 벌이는데 가슴이 웅장해지진 못할 망정 ㅋㅋ
두뇌 기생충=영혼
1. 저 정도면 머리 끄댕이 잡고 늘어져도 볼만하것다 2. 잔인한 놈. 마취도 안 하고 하다니! 3. 그리고 그는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4. 결국 도달했구나! 글고 또 녹았냐, 눈사람아!
기어이 태양에게 가긴 갔네... 끈질김은 인정할만 하다
10km. 신들의 격투가 초라해지는 거리
1. 강한 무력은 마법과도 구분못하지.. 2. 그 이론은 맞긴 맞다만, 자기 머릿속조차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남 3. 우리 마을의 명물, 바위인간을 소개합니다! 4. 프로스티 아죠씨는 넘 덥대...
시인: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실망스럽다했다 신들의 싸움 이거 ㄹㅇ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스타보이 능력이 쩌는데요
야 씨 저 덩치면 서로 크로스 카운터 날리는거 보면 미개는 커녕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터져버리겠다
프로스트 아저씨를 또 죽였어! 나쁜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