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은 왠만하면 같이 감상하시면 좋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손풀겸 간만에 단편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 잊지 마세요.
헬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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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컷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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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연애는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대학에서 CC로 유명한 커플 하지만 몇일후 두 연인은 숨진체로 발견되는데? 그 이유는? 연애를 시작했기때문! 평소 B모양을 사랑하던 D군은 광적인 증새를 보이며 A군을 살해하고 B양을 재우려던 중에 저항에 의해 죽게되는대요 이때 주사한 약에대한 부작용으로 B양역시 죽고맙니다
그냥 추천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 목을 주고 니 옆구리를 가져가려는거뿐이야! 윽.. 진정제를 너무 맞았어 털썩
이 위험한 대학에서 연애를 시작한 당신에게는 깊고 어두은 미래만이 기다릴 뿐이니까요. 진실은 언제나 하나!
그냥 추천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피젖날님 글에는 일단 추천부터 박는다고 생각하세요 ㅋ
반전 기대했는데 ㅜㅜ
탈출 못한게 반전. 그리고 진짜 메세지는 마지막 뉴스보도와 거리모습에 있습니다~
쓰르람 쓰르람...
내 목을 주고 니 옆구리를 가져가려는거뿐이야! 윽.. 진정제를 너무 맞았어 털썩
꿈도 희망도 읍네 난 마지막까지 코믹을 바랬것만 츄천
드디어 올라왔군요ㅎㅎ F버튼이 사라졌어ㅋㅋ 재밌게 잘봤으니 추천이요
이래서 연애는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어차피 죽일려고 멕인 거구만 ㄷㄷ
결론 : 연애하면 죽으니까 연애하지 마세요.
대학에서 CC로 유명한 커플 하지만 몇일후 두 연인은 숨진체로 발견되는데? 그 이유는? 연애를 시작했기때문! 평소 B모양을 사랑하던 D군은 광적인 증새를 보이며 A군을 살해하고 B양을 재우려던 중에 저항에 의해 죽게되는대요 이때 주사한 약에대한 부작용으로 B양역시 죽고맙니다
이 위험한 대학에서 연애를 시작한 당신에게는 깊고 어두은 미래만이 기다릴 뿐이니까요. 진실은 언제나 하나!
아...안돼 무서워서 다시는 연애 못하겠어... 아 난 연애 한번도 해본적이 없구나
전설 출현!
거친 질감하고 bgm하고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잘보고 갑니다~
남자 얀데레네.
으...으 이 분 만화는 볼 때마다 쩐다
여자가 남자 묶어놓고 고문하는 것만 봤다가 남녀가 바뀐 시츄에이션을 보니 맘이 편하네요.
즉, 그쪽이 남자들의 판타지(M?)가 반영된 거겠죠? 현실은 반대..
얀데레라니
그러니까 모두 방구석에서 야동을 보는 편이 이롭.... 젠장 안되잖아!
"얀데레 여동생에게 죽도록 사랑받아 잠들지 못하는 CD" 에서 성별을 바꿔 놓은거 같은 기분
비젬 진짜 잘 어울리는 듯! 결국 세명 다.......ㅠㅠ 느낌이 좋아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스토리만드는게 예술인거같아요. (재미날때, 진지할때, 어두울때 모두다......) 볼때마다 소름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만화의 어두운 분위기를 무거운듯한 분위기의 브금이 만화를 한층더 돋보여서 더 재미있네요 ^^ 그리고 다본다음엔 말도없이 추천이지
초반 컷이 다소 알아보기 쉽지 않아 좀 헤맸었는데 갈수록 가독성이 높아지네요 웃호
와쩜;;;;;
사랑만큼 아름답지만 맹목적인 것도 있을까요
사방이 음침한 어느 방이 눈앞에 펼쳐져있었다. 여기가 어딜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치 누군가 손으로 휘저어 놓기라도 한 듯 기억들이 헝클어져 있었다. 그리고 머리가 쑤시듯 아파왔다. 손을 들어 미간이라도 주무르면 나아질까 했지만, 그 시도는 손이 묶여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손목의 쓰라림에 수포로 돌아갔다. 나는 처음 보는 어두운 방속에서, 의자에 앉은 채로, 묶여있었다. 털이곤두서는 느낌과 함께 오싹한 공포가 등을 타고 기어올랐다. 그리고 뒤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 발걸음 소리, 옷이 쓸리는 소리, 무언가를 뒤지는 소리.... 그 어지럽고 자그마한 소리들은 나의 등 뒤에서 속삭이듯 울려오고 있었다. “일어나셨어요?” 그리고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남자의 목소리였다. 익숙한.... “좋은 아침이죠? 선배.” 고개를 돌리자, 어둠속에서 전등 빛 아래 하얗게 빛나는 얼굴이 보였다. 말끔한 인상에 미소를 띤 그 얼굴은 ‘후배’의 것이었다.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목을 타고 올라온 그 말은 날카롭고 사납게 벼려진 비명과도 같았다. 하지만 나의 외침에도 후배는 그저 담담했다. “당연하잖아요.” 옅게 미소 띤 얼굴로 후배는 단조롭게 말했다. “제가 선배를 사랑하니까요.” “뭐? 우리 별로 친하지도 않잖아.” 후배는 머그잔으로 커피를 홀짝이며, 미소를 보였다. 그 단조로운 미소에 독약과 같은 무언가가 머릿속으로 사르르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나는 떨리는 입을 간신히 움직인다. “이거 장난이지? 장난 맞지? 빨리 풀어줘.” “장난이라고 하지 마세요.” 순간 미소가 일그러지며 그 눈빛이 날카롭게 변한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그 눈빛은 칼날을 연상시킨다. 찔러오는 그 눈빛에 나도 모르게 겁을 먹고 몸을 조였다. 나의 태도에 후배는 점점 나에게 다가와 어둠을 뒤덮인 그 얼굴을 내 앞에 들이 밀었다. “제 사랑은 장난이 아니라구요.” 조심스러운 그 말은 얼굴을 스쳐 귓가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후배의 얼굴이 나의 얼굴을 핥듯 가까이 스치며 귓가에 닿는다. 더불어 그의 몸은 바닥에서 끌어올라 나의 몸을 감싸고, 덮는다. 포옹.... “선배....” 무언가가 갈구하듯, 끈적하게 녹아내리는 그 말에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잘 봤습니다.
커피포트 아직 잘 있나요?
있습니다 ㅜㅜ
ㅉ...짧고굵다
선배 가슴 작은데 왜 그렇죠???
밖으로 나가 인파를 둘러보세요. 선배가슴은 작지 않습니다.
가벼운 임팩트군요 시르다
ㄷㄷㄷㄷㄷㄷㄷ.........
검은방
잘봤어요 ㄳ
사랑에 비극이라는 것은 없다. 사랑이 없다는 사실 속에서만 비극이 있는 것이다. - 데시카
내가 이럴줄 알고 대학다닐때 연애를 안했다. 훗.
으헣 단편으로 앨리스의 편지가 부대원들에게 도착하는 장면이 보고싶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저는 솔직히 마지막 장면이 가장 섬뜩하네요. 별달리 관심없는 사람들..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가 본인일수도 있겠단 생각에 뭇내 씁쓸하기만 합니다.
페르소나를 너무 많이봤나. 남주가 이자나기를 외칠거가틈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체 분위기 멋있네요.
몰
이거 참... 재밌군요 선배.. 전 살아 있답니다.
좀 허무하다
당연히 뒤끝 찜찜한 반전이 붙어있을줄 알았는데 없네
피날님 사랑해요!!!
또 그려주세요! 잼있어요
몰
경찰의 무관심, 우리들의 무관심.
우수만화 ㅊㅊ!!!
반전이 없었어 그냥 그렇게 흘러 가네
아 무서움
누군가했더니 역시나였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안전해
올ㅋ
나루카미 ...너 이자식
그림체가 엄청나내요, 반전없는게 반전인 만화, 오랜만에 눈알에 힘주고 본 만화입니다.
흑백을 자유 자재로 다루는 솜씨 멋집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