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리고 북부의 냉혹한 추위는 따듯한 남쪽에 있던 일본군에게 정말 지옥이였습니다.
손발이 동상에 걸려 버렸고 거기다 가토 기요마사는 계속 북진을 하다 여진족에게 털리기까지
했으니까요
정작 명나라는 조선이 자신들을 일본과 합세하여 침공하는줄알고 경계하였으나 병부시랑 석성과
여러 정보들을 조합한 결과 조선이 위기에 처한걸 알게되어 움직이는데 다만 일본군을 상대한 경험이
있던 남부군 대신 북쪽 여진족과 대치중이던 북부군을 보내버리는데 문젠 이양반들은 질서정연한 남부군과
달리 아주 지멋대로 에 횡포도 심해서 오죽하면 징비록에서 조선 백성들이 일본군이 얼래빗이면 명군은 참빗이다
라며 아주 싹 흝어가져가버렸다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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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코만도스가 되어버린 의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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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은 잘했던 선조, 그리고 그 런도 못한 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