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처럼 태아의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작 하여 어떤 인간이 될지 결정 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 되고도 충분한 단계까지 이른 시대. 정부는 인간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유전병 치료 목적을 이외에는 태아에 어떠한 유전자 조작은 법으로 금지시켰지만 소위 상류층들은 어둠의 루트나 뒷구멍이나 자신들이 가진 커낵션으로 자신들의 자손들을을 엘리트로서 자신들의 입 맛에 맞게 조작하였다.
때는 장관후보가 태아 유전자 조작을 받았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을 때 어느 대학병원에선 유전자 조작 학문의 대가인 남천용 박사가 노환으로 막 세상을 떠난 참이였다. 남천용 박사는 유전자 조작 기술의 양자도약을 이끈 인물이지만 상류층들의 불법 태아 유전자 조작에 관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남천용 박사가 죽은지 한시간 뒤 청문회에 참석하러 이동중이였던 관후보가 원인모른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의 상류층 사람들이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그리고 그들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몸에서 변이 증상을 보이더니 끔직하고 강력한 괴물들로 변해버렸다.
많은 지도자들을 잃은 동시에 수많은 적들을 얻게되자 경찰과 남천용의 가택을 압수수사 하였고 놀랍게도 남천용씨가 유전자 조작 수술을 할 때 그들의 몸에 자신이 죽고 난뒤 생체 병기의 유전자가 발현되도록 조작을 가했다는것이 밝혀진다.
생체 병기로 변한 상류층들을 죽일려면 현재 군대가 보유한 무기로는 그 주변을 초토화 시킬 만큼의 화력을 퍼붇는 방법 말고는 없었고 설사 그런다 한들 수도권이 쑥대밭이 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DEM이라는 기업이 자신들이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언론에 공표한다. DEM은 사이보그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한 기업이였고 이 기회를 잘 만 이용하면 자신들의 입지를 크게 키울수 있다는 계산하에 한 행동이였다.그들은 PMC(민간 군사 업체)와 연계하여 단시일내 소수정예 사이보그 전사들을 만들어 내어 전선에 투입하였고 이제 남은 희망은 그들 뿐이다.
예전에 미래에는 청문회에는 태아때 유전자 조작수술 받을걸로 물고 뜯고 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거가지고 나름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오오 다음내용이 벌써 기대되는게 엄청 재밋네요
오! 괜찮은 좀 더 발전시키면 간지 좔좔 흐를 듯 합니다!
이걸 만화로 만든다면 간지보다는 메탈기어 라이징 같은 분위기에 (이것도 정말 간지긴 하지만) 블랙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진행 시키고 싶어요.
오오 뭔가 화려한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