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와 정파의 싸움은 휴전을 지속한 채 현대에 이른다.
현대 사파장의 두 아들은 충중한 실력으로 사파장 후보에 등극하는데
형은 사파장이 되어 정파랑 전면전을 할 의도 였지만 동생은 이를 원치 않아 형하고 대립
결국 죽고 죽이는 살육전을 벌린다. 둘의 결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혈투 였지만
결국 결착이 갈리고 형의 승리하고 마는데.......
그때 우연히 지나가던 여주인공이 술이 취한채 형의 뒤통수를 소주병으로 쳐서 형을 죽이고 마는데....(니들은 잠도 없냐아아ㅏ아아타아?!)
사파 규칙에 따라 여주인공을 사파장이 되고 동생은 여주인공을 무림 절대 고수로 포장해서
사파와 정파 휴전을 지속해 나갈 생각을 한다.
요즘 드라마 졸라 재미없다...라고 생각 했을 때 만들어본 드라마 시나리오 결국 막장드라마 될거 같긴하지만....
민간인이 살인을!
무림물은 전 명칭때문에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