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면서도 보는 사람들은 작품 '자체'보다 어느 한 '부분'이 싫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리치(자꾸 블리치를 예로 들어 죄송한데 원나헌 안본지는 넘 오래 되서)의 스토리나 설정구멍은 까지만 캐릭터나 연출, 작화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캐릭터가 매력적이니까 욕하면서 계속 보는거죠. 얘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니까.
까면서도 보는 사람들도 같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장점으로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단점이 심화되면 정말 그땐 보기를 그만두는거구요. 그래서 제가 블리치를 48권부터 안보기 시작했는데(--;) 어쨌든 까면서 보는 사람과 아예 놓은 사람은 작품에 대한 기대도나 애착의 정도가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까려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고... 보통은 보다보니 까게 되는 거죠.
까면서 보든 보기를 포기하든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다만 커뮤니티에 글을 쓸 거면 보는 사람 입장도 신경 썼으면 합니다. 남들 봐달라고 쓰는 글 아닙니까...
안보고 까면 안보고 깐다고 욕먹고. 보고 까면 그럴거면 왜 보냐고 욕먹고.
이건 동감ㅋㅋ 그냥 까지 말란 거겠죠
//그 말은 그냥 까고 싶다는 얘기 아닌가요?
// 원빠입장에서 까지말란 이야기
아 취향은 다 다른데 왜 각각 서로한테 강요하는건진 모르겠네요. 걍 서로 안까면 문제 안일어날듯
하루빨리 원까들이 원피스를 안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군요,. 재미도 없다면서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고 한다는 핑계가 안보고 까면 안보고 깐다고 욕먹어서라니.,.
그만큼 애정이 있으니 비판을 하는거죠. 무조건 좋아하는건 빠순이랑 같은겁니다.
까면서도 보는 사람들은 작품 '자체'보다 어느 한 '부분'이 싫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리치(자꾸 블리치를 예로 들어 죄송한데 원나헌 안본지는 넘 오래 되서)의 스토리나 설정구멍은 까지만 캐릭터나 연출, 작화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캐릭터가 매력적이니까 욕하면서 계속 보는거죠. 얘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니까. 까면서도 보는 사람들도 같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장점으로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단점이 심화되면 정말 그땐 보기를 그만두는거구요. 그래서 제가 블리치를 48권부터 안보기 시작했는데(--;) 어쨌든 까면서 보는 사람과 아예 놓은 사람은 작품에 대한 기대도나 애착의 정도가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까려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고... 보통은 보다보니 까게 되는 거죠. 까면서 보든 보기를 포기하든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다만 커뮤니티에 글을 쓸 거면 보는 사람 입장도 신경 썼으면 합니다. 남들 봐달라고 쓰는 글 아닙니까...
솔직히 이해가안가는게 뭐그리 깔게 많은진 모르겠지만.. 전그냥 잘보고있는데 까는이유가 정말 말도안될때도 있더군요;;
쿠보 작화는 정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