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랑이 형님의 무케

[마우스쥔고양이]

얘 피지컬을 보니 이영도 작가의 눈마새에 나오던 종족 레콘의 어린아이들이 이런식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ㅎㅎ

음, 그렇다면 무케도 맥주병이 되는건가....? 무게가 너무 나가니 물에 뜨긴 글렀는지도;;; 

물의 힘을 지닌 주제에 수영을 못 할지도 모른다면 이건 이것대로 재미있는 캐릭터성이 되겠네요.

작가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뇌속플래그빠진 녀석]

호랑이인 만큼 무케도 헤엄이야 칠줄 알겠죠. 예시로 든 레콘들도 몸이 무거워서 빠진다기 보다는 물에 대한 강박적인 공포 때문에 몸이 굳어서 익사하는 것이 더 큽니다.

애초에 개네들 신체 능력이면 바실리스크 도마뱀처럼 수면을 박차고 달릴걸요.

[마우스쥔고양이]

무케의 경우야 나와봐야 알겠지만 눈마새에서 읽은 기억으로는 레콘의 육체가 밀도가 너무 높아서 돌덩이 처럼 물에 뜰 수 없다고 나왔었습니다;;;;
레콘 공수증이 이유가 없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