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띠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공통점:
1.원작이 유명한 작품이다.
2.실사화 영화판은 원작 파괴가 심하다.
3.원작에서 등장해야 될 인물들이 등장 안함
4.등장 인물 설정 변경
5. 캐붕....
6.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경우에 따라 불호가 큼...
7.급전개...
8.일부 배우들이 원작 캐릭터 연기를 잘함
차이점:
후자가 전자보다 퀄리티가 높은 편이며 흥행도 웹툰 원작 영화 최초로 천만관객 돌파
후속작 동시 제작인데도 1편 만으로도 제작비 이상으로 돈을 벌게 됨
전자는 퀄리티 최악이자 원작 능욕 이며 최초로 시리즈에서 흑역사를 만들어냄
분명... 두 작품의 실사 영화판이 원작 파괴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흥행 결과 차이가....
여러분 생각은 궁금하니 댓글 부탁 드립니다.
2에서 결과가 갈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원작파괴를 하더라도 영화와 애니메이션/만화라는 매체의 차이, 예컨데 표현상의 한계, 한번에 많은 것을 담아내되 노출되는기회는 적은 영화 vs 한번에 조금씩 담아내되 노출되는 횟수는 많은 애니메/만화, 목표로하는 주 소비층의 성향 분석에 성공했는가 등이 관건인 듯... 대표적인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DC 필름스 유니버스의 평과 흥행이 극단으로 갈리는 현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