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이론은 기껏 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방어하눈 유순한 존재가 결코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인간은 강력한 공격성을 본능적으로 타고 난 동물이다. 결국 그에게 이웃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성적 대상일뿐 아니라 자신의 공격성을 충족시키고, 보상없이 노동력을 착취하고, 동의 없이 성적으로 이용하며, 가진 것을 빼앗고, 모욕하며, 고통을 주고, 고문하고 죽일 수 있는 대상이다, 인간은 모든 인간에 대해 늑대이다.
아이들은 어떤 정해진 놀이 유형이 없다. 그 아이들은 단체로 하는 놀이에 끼지 않으며, 다른 아이를 괴롭히고 어른들을 붙들고 늘어지며, 협력 해야 할때 심통을 부린다. 이 아이들은 지나치게 활동적이어서 어수선하기 짝이 없다. 인간관계가 맺어지면 오히려 당황해하며, 그리고 세상과 자기 자신에게 등을 돌려 파괴적이고 공상적인 삶에 몰두 한다. 간단히 말해 엄마에게 보호를 받지 못한 이 아이들은 정신병질적 인격을 가지고 있다.
아기를 다룰 때는 어린 성인으로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 옷을 입혀 주고 세심하고 신중 하게 목욕 시켜라. 엄마의 행동은 늘 객관적이어야 하고 다정 하면서도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안아 주거나 뽀뽀하지 말고, 무릎에 앉히지도 말라, 꼭 필요하다면 자기 전에 잘 자라는 인사로 이마에 한번만 뽀뽀하라, 아침에는 아기와 악수하라 어려운 일을 썩 잘해냈을 경우에는 머리를 쓰담듬어 주어라.
아이가 한 인간으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그의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느낄 때, 아이는 성숙을 멈추고 비정상적인 관계를 만들면서 강박관념, 편집증 히스테리 공포 등의 병리적 증상을 보인다. 이런 모든 행동은 버림 받았다는 느낌에서 나온다.
안즈는 요즘 게임중독에 빠져 계속 파괴적이고 공상적인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다른 유닛보다 외소하고 약해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도피하며,
다른 유닛과의 관계를 유지 못하고 있다.
키라리: 안즈쨩이 요세들어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 자주 키라리의 곁에서 무릅배게를 하고 쉬고 싶어해..
프로듀서: 아 그렇군요.. 그녀를 잘 보살펴주신다면, 아이돌 활동을 재개 할 수 있을 겁니다.
안즈: 안즈는 폭력적인것은 싫어하니.. 책이나 읽고 싶어.. 아 짜증난다.. 그"사람"
키라리: ?! 누구를 이야기 하는 거야? 안즈쨩?
안즈: "그 미치광이 작가".. 결혼하고서도 그런 생각이나 하니.. 실망이야. 아 차라리 기억을 삭제하고 싶어.. 슬프다 안즈..
키라리: 안즈쨩 애정결핍이구나..
키라리는 안즈 이마에 뽀뽀해주며, 안즈를 달래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