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2권

[인트리]

저자		쿠즈시로
장르		만화
JAN / ISBN		9784757552555
출판사		스퀘어 에닉스
라벨		영 간간 코믹스
발매일		2017-02-25
가격		607 엔 (본체 562 엔)

내용 소개

오빠가 죽고「타인(가족)」과의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키시베 시노, 17세 여고생. 부모가 돌아가시고 반년 전에는 유일한 핏줄이었던 오빠도 죽었습니다.

그런 내가「오빠의 아내」인 노조미 씨와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지만 가족』──. 그런 두 사람을 그린 불가사의하고, 서투르고, 그리고 아주 조금 따뜻한 일상 스토리.

연재처

http://www.ganganonline.com/contents/aninoyome/

출처 : https://www.amazon.co.jp/dp/4757552556

[와우성기삽니]

음 벌써 2권이 나왓네요...근데 이거 아무리 봐도 두 여주들 분위기가 심상찮던데....이 작가 전작이 뭐였길래 백합냄새가 풍기죠...?

[기륜]

전작 단편들 대부분이 백합이더군요 ㄷ ㄷ

[와우성기삽니]

그런가요....어째 평범한 내용인데도 백합냄새가 풀풀 풍긴다 했더니.....

[허허느님]

이거 엄청 달달하고 좋던데... 단행본 나올때마다 이북재팬으로 사고있음
그래도 격주연재때마다 빨리 보고싶은데 영강'간 연재본은 전자책으로는 안나오는지 찾아도 없네요...

[Noanswer]

그림 되게 이쁘네용.. 읽어보고 싶네

[민물새우]

궁금하네요

[琴梨코토리]

훈훈할 것 같았는데 백합작가라니..!

[고룡 2nd]

뭔가 배덕감이 느껴질랑 말랑한 느낌이 들 것 같은 조합이군요

[깨알글씨]

흠.

[うまくなりたい 。]

사람들이 이거 최근 연재본부터는 그림체 바뀌었다던데 단행본으로만 사서 보는지라 잘 모르겠네요. 어떤가요?

[인트리]

연재처 링크에 최신 20화 있으니까 한번 보세요

[うまくなりたい 。]

음 많이 바뀐것같은데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네요ㅋㅋ;;

[홍옥]

이설정보니깐 한국드라마에 남편죽고 시아버지랑 단둘이사는 며느리 생각나네요

[closing chains]

겐고로 여자편

[루리웹-5990245781]

형의 아내면 봣을텐데

[유르군]

'형의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누에나방]

아우의 남편

[덕아웃보이]

아우의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동해sea2548]

남편은 뒤졌는데, 처자둘이서 정말...........은 농담이고 딱히 이작품 윗분들이 말하는것처럼 '달달한'분위기 거의도 아니고 전혀 아예 없던데.. 진짜 백합만화 맞기는함? 그냥 아내는 맨날 남편하고의 추억떠올리고, 그거 들은 여동생도 아그랬지 하다가 서로 가족이하듯 위로 해주는것정도인데....

[라피타스]

저도 딱히 백합 이미지 못 느꼈는데 작가가 백합만화 그렸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백합회로 돌리는듯

[와우성기삽니]

분명히 딱 댓글 적어주신 내용 그대로인데 그냥 그림체나 내용이 묘~~하게 백합 분위기가 풍겨나길래요....근데 이분이 백합전문 작가였다고 하니 또 납득이 가네요.

[Cacocia-Homu!]

내용자체는 백합은 아니던데
캐릭터 조합이 참 예뻐서 훈훈한 맛에도 보고 묘하게 커플회로 돌리기도 재밌음 ㅋㅋㅋ

[S.R.랑가나단]

백합이라는 장르의 기준이 애매하다 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걸 거예요. 예전에는 여캐들끼리 연애에 가까운 감정을 품거나 행동을 할 때 백합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조금만 친밀한 모습을 보여도 백합이라고 그러니..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 작품에서 나오는 새언니와 시누이의 관계가 백합처럼 보일 수도 있죠. 둘 다 상대를 연애 대상으로 보지는 않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정신적으로 상당히 의지하는 편이니까요.

[_겝스]

그래서 정발은요?! 합니까, 안 합니까!?

[클라리스]

이 작가 작품 수가 꽤 많던데....하나쯤은 정발할 만도 한데.
개인적으론 이 작품이랑 '연애 무서워'라는 작품이 좋더군요.

[휴우가히나타1]

오빠의 아내면 새언니인데

일본에는 그런 호칭이 없는건가?

[온종일분노]

義姉さん라고 쓰고 읽는건 그냥 네-상으로 읽지요.

[멸샷의 체코]

숙모, 외숙모, 고모, 이미 -> 숙모 또는 아줌마로 통일
형수, 새언니, 누나, 언니 -> 친형제 아니면 의가 붙지만 발음은 똑같이 네상
매형, 형부, 형, 오빠 -> 친형제 아니면 의가 붙지만 발음은 똑같이 니상

[732일]

인물 설정이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를 떠올리게 하네요. 그쪽은 전혀 일상물이 아녔지만 연결고리가 되는 사람이 죽은 뒤 같이 사는 가족이 둘이나 나와서

[제네럴가디언]

백합이라기보단 치유향드라마아닌가 아리아같음

[S.R.랑가나단]

가족(오빠 or 남편)의 부재를 새언니와 시누이가 함께 극복해나가는 일종의 가족 드라마인데, 분위기가 진짜 오묘하더군요.
치유계는 치유계인데, 굳이 따지자면 아리아보다는 충사나 나츠메 우인장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담담하면서 씁쓸하고 슬프지만, 그걸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새언니와 시누이의 유대 관계에 대한 묘사는 훈훈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니까요. 아리아는 전반적으로 밝은 편이니, 이 작품과는 분위기가 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