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BOX 및 낱권 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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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콘주제에 재판을?
완결도 안 된 패키지
그래서 하루히가 누군데... 씹덕친구들아...ㅜ
하다못해 몇주년 기념이라든가... 아무 이슈도 없는데 뜬금없이 재판을?
이거 1권초판을 5천인가 6천준거 같은데 ㅋㅋ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헷갈리네
완결도 안 된 패키지
오와콘주제에 재판을?
하다못해 몇주년 기념이라든가... 아무 이슈도 없는데 뜬금없이 재판을?
이거 1권초판을 5천인가 6천준거 같은데 ㅋㅋ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헷갈리네
NT노벨 발매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엔 4000원대 했는데 하루히 정발 시작한 2000년대 중후반부터 5500~6000원으로 인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늠들이 경악 발매때 소책자라도 새로 넣어주든가..
작가놈 토가시보다 악질이야
초판으로 다잇다구..
ㅅㅅㅅ 이거 매물이 딸려서 중고로도 구할수가 없음...
그래서 하루히가 누군데... 씹덕친구들아...ㅜ
박스만은 따로 안파나???
관측은..
이 작품은 추억 때문인지 몰라도 작가가 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음. 왠만한 매니아 애니는 수명이 수십년을 가고, 그 수명이 길어서 계속 서적이 팔리고 굿즈도 팔려나가죠. 심지어 작품이 잘 마무리 되었다면 그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가고요. 계약이 개판으로 되어 있어서 작가의 의욕이 바닥을 친게 아니라면, 진짜 전해진 바 그대로 더 이상 쓰기 싫은 작품 얼른 때려치고 다음 작품 쓰고 싶었다는 건데... 자기가 천재라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이후 작품을 별로 빛을 못 봤고, 심지어 얼마전에는 다시 돌아와서 스즈미야 후속권(?)을 냈죠. (안 읽어봐서 모름;;) 기억이 미화된게 아니라면 하루히 애니 방영당시 책은 물론이고 음반, 만화, 일러스트, 뭐 하여간 관련된 거에 업계에서 비중있게 제작해주고 있었는데, 그 모든 걸 다 때려치울 정도로 돈을 너무 벌었는지, 아니면 금수저인지;; 1권짜리 단편을 소실까지 끌고 가서 쓴거 보면, 분명 작가 역량이 충분히 되는거 같은데 그걸 그저 싫다는 이유만으로도 개판 치고 나가다니.. 물론 예술이라는게 싫으면 정말 안 된다는 걸 아는데. 휴식기를 가지고 다른 작품 하다가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쪽 업계에 관심이 거의 없는 일반인인 자도 작가가 쓰기 싫어서 난리다 라는 말을 알 정도면;; 그러고보니 이사올 때 하루히 모아둔거 중고로 팔까 고민하다 다 그냥 버린 기억이 나네요.. 다시 읽을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몇년 지나고 보니 괜히 버렸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침부터 뭔 헛소리를 이렇게 적고 있나. 나도. 졸려서 깨려고 하는데 안 깨서 이런가.. 어쨌건 무척 아쉬웠던 작품이긴 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고전이 되어 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