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 불리는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가 역대 최고 선인세로 수출됐다.
[도서]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3억에 서구권 수출…역대 최고 선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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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가장 날카롭지. 이제, 그 물에 독을 풀어 온 세상을 중독시켜야 해.
이영도는 쪽팔린줄 알아야지 미완성 소설 시리즈를 수출을 해? 빨리 4부작 완성을 하라고!!!!!!!
해외 출간 속에 출판사는 올해 초 출판 20주년을 기념해 '눈물을 마시는 새' 특별판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판은 또 사야하는데,
이거 거품임 아니라면 신작내서 증명하던가 ㅋㅋㅋㅋ 제발
오 기사 내용에 출판 20주년 특별판도 올해 판다고 되어있네요. 즉시 구매
개인적으로는 이영도 작품 중에서 제일 재미없었음... 완성도는 제일 높지만.
오 기사 내용에 출판 20주년 특별판도 올해 판다고 되어있네요. 즉시 구매
백성민 화백의 대호 그림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봤는데 정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해외 출간 속에 출판사는 올해 초 출판 20주년을 기념해 '눈물을 마시는 새' 특별판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판은 또 사야하는데,
물이 가장 날카롭지. 이제, 그 물에 독을 풀어 온 세상을 중독시켜야 해.
엄살전문가
이제 계약을 한 거라 번역되서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발매되면 서점에서 사면 됩니다.
엄살전문가
네, 그냥 해외 출판사랑 출판 계약만 맺었다는 말이에요.
blueskyforever
아닙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판권이 그렇게 팔린다는 얘기였어요. 크래프톤에서 게임 발매와 관련이 있으니 이미 번역을 완료해 놓은 거로군요. 그건 제가 확인하지 못했서 몰랐던 부분입니다. 그럼 해외 출판사에서 편집 디자인 작업 정도만 완료하면 출간이 될 것 같네요.
크래프톤에서 게임 발매와 관련이 있어서 번역한 건 아니고 황금가지가 원래 눈마새 해외 수출 의지는 있었는데 돈이 없어서인지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인지 번역 못하고 있다가 크래프톤에서 받은 판권료로 번역한 겁니다. 원래 그 익히 아실 양산형 모바일 게임에 눈마새 스킨 씌운 게임 계약 때 받은 푼돈(?)으로 1권만 번역했었는데 1권뿐이라 수출도 지지부진하다 크래프톤이 마음 바꿔 먹고 규모 키우면서 재계약해서 받은 돈으로 남은 2~4권까지 다 번역해서 이제야 결실이 맺어진거죠.
보통은 번역해서 수출하는 게 아니라 해외 출판사가 판권을 사가서 거기서 자기들 돈으로 열심히 번역해서 내는 게 일반적이라...출판사에서 해외 판매를 위해 꽤 노력을 했나보네요. 게임사도 게임 스토리가 책으로 나와있으면 그게 또 좋은 면이 있으니 양쪽다 윈윈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잔치 아직 안 끝났어!!
솔직히 20주년이면 눈마새 특별판 말고 독마새 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1,2권은 지루 3권에서 전쟁뽕 치사량까지 채워주고 4권은 난해한 결말
악타그라쥬 전투에서 질질쌌다 ㅋㅋㅋ 도입부, 전반부의 읽는 고통을 모두 보상받은 기분
약간 얼음과 불의 노래 스타일인 부분도있는게 일단 인물들의 개개인의 서사를 풀어야 중후반부 몰입감이 터져서 정말 이야기에 크게 관여 안하는 인물조차 일일히 풀어가는게 비슷한 느낌이 들었음
엄살전문가
1,2권이 재미가 없었던건 아닌데 3권에 북부군뽕이 너무 쎄서 상대적으로 전반부 인상이 약해진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도입부 30페이지 용어설명하는 파트랑 하인샤에서 기다리는 부분을 지루하게 읽었습니다
저도 전쟁보다 초반이 더 재밌었음. RPG에서 개성있는 동료로 모험 떠나는 느낌.
팬이지만 이런 의건도 ㅇㅈ
오지게 좋았다리
근데 설명 딱딱 해주는것도 좋아해서 아쉽기도했음
이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입니까. 이제 시간이 지나면 피마새도 수출 될 것이니 타자님은 미래를 대비하야 독마새와 물마새를 써야합니다. 제발...제발 하다못해 세 마리 새라도...
그건 무리죠. 눈마새 피마새에서 나온 떡밥들은 피마새 끝에서 전부 해결되었습니다. 독마새와 물마새를 쓰려면 완전히 다른, 작가가 쓰고싶은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그건 지금 아닌게 분명하니까요
눈마새 마지막 여행자 떡밥도 누군지 나왔나요?
그건 반대로 떡밥이 아니죠. 누구라도 이야기에 상관없는 거라.
그럼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독마새가 나오면 되겠군욘
그러니까 마치 그림자 자국마냥 새 세계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싶어져야 나온다고 보셔야
이영도는 쪽팔린줄 알아야지 미완성 소설 시리즈를 수출을 해? 빨리 4부작 완성을 하라고!!!!!!!
자 이제 과수원 불태우기 해외원정단까지 생기겠군요
출판인세 잘 몰라서 그러는데 3억이 역대최고 선인세면 싼 거 같은데
서구권과 우리나라에서 최고 인세니까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1B1QX43 찾아보니까 이전 가장 높은 금액이 에세이인데 서구권도 아니고 일본에 2억원이었음. 근데 바로 직전 최고 금액이 일본에 2000만 원이 최고 금액이었다니....
간단히 계산해보면 책 값을 15000원으로 잡고 인세 10% 정도니까 권당 1500원 받는다 치면 20만부에 해당하는 인세를 먼저 지급했다는 얘기입니다. 어느 나라든 20만부라는 숫자는 작은 건 아니죠. 게임 시장에 비하면 껌값이지만요.
이렇게 어림잡아볼 수 있네요 대박나서 독마새 좀 ㅜㅜ
총 선인세 6억인데다 계약된 출판사도 하퍼에 펭귄랜덤하우스니까 ...
허미...
한국 판타지 문학은 참 취급이 별로긴 하지. 게임이나 만화 나와도 다 쓰레기같고.
퇴마록도 넷플같은 데서 드라마 만들면 엄청날 거 같은데
앗.. 퇴마록
그래도 올해 원작가님이 적극 협력한 애니 나온다캄
퇴마록 드라마도 애니도 나온다 했어요
으아악 영화판 내머리속에서 나가!
이거 거품임 아니라면 신작내서 증명하던가 ㅋㅋㅋㅋ 제발
외국인들도 과수원 그만 하고 후속작 내달라는 타령에 동참 하겠군
노 감, 킵 라이팅!
제발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제발 대박나기를 전세계인들이 물마새 독마새 내달라고 압ㄹ...아 실수 기원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네마리새 세계관 신작 소설 나오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겠네요
사람을 살리는 물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 독. 슬픔에서 나오는 눈물. 증오에서 나오는 피. 물과 독은 대척점에 있지만 또한 그 차이는 종잇장 같아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이 또 누군가에겐 독이 되더라. 영도씨의 눈물을 마시는 새 그리고 피를 마시는 새 재밌게 읽었는데 더 이상 이 시리즈가 나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외국인들도 과수원 불태우기 웨이브에 합류하는 것인가..
이영도팬들은 진짜 승천중임 내용은 영상매체로 나오는 위쳐나 얼음과 불의 노래 버금가는데, 이 작은 나라에 출간되서 한정된 인기만 누리고 해외에 알려지지도 않는다는것에 마음한켠 안쓰러움이 있었달까ㅠㅠ 출간된지 오래된 이 책이 이제야 널리 알려지니 참 존버가 승리다 싶음
사실상 크래프톤이 다 했네. 이제 주가나 좀 올랐으면 좋겠구만.
칼리스토포로토콜 나온 꼬라지 땜에 이거 게임이 어케나올지 참 불안해..
현실적으로 피마새 오디오북이나 기다려봅니다...
저도요. 아홉명의 부위 씬을 오디오북으로 듣는다고 하면 그야말로 소름돋겠네요.
이제 외국인들이 와서 과수원 불지르는각인가
이게 이제야 넘어가는것도 신기한이야기다
오 눈마새 물마새는 이북만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특판 나오면 소장해야겠어요
물마새를 가지셨다니... 그거 어디서 사셨습니까
거 혼자 보지 말고 같이 좀 봅시다
근데 번텩이라고하니 궁금한게 나가들의 니름은 뭐하고 번역될려나유
좋은 소식이네요 언젠가 해외에 드래곤라자가 알려져서 애니화 또는 영화화가 될려나? 학창시절 소원이었는데 20년 넘어서야 윤곽이 보일려고 하는군요
금손 양덕들의 일러 같은거 많이 보고 싶네요
아니 걍 2부작도 충분히 만족한데 왜 독,물얘기는 소설에 써놔서 기대하게 만드냐... 이건 작가가 책임져야함
이거 하나로 눈마새 팬들은 크래프톤 못까겠는데 ㅋㅋㅋ
재미가 없어서 초반만 보고 구석에 처박아 놓음
난 눈마새 안보고 피마새만 봤는데...술술 읽혔음... 그냥 글을 잘쓰고 재밌드라..
2마리의 새가 있었소
태엽을 감는 새
독을 마시고 싶어하는 코리안의 아픔을 느껴봐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