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가 쿠구리, 대장암 사형선고받고 겨우 살아났다.
「トイレに大量の血が」大腸がんが肺に転移で“余命2年半”から諦めずに回復した奇跡の漫画家
요약
만화가 쿠구리는 2017년, 35세의 나이로 큰 피를 흘리고 치질수술을 받았었다
2019년, 37세. 이번에도 치질로 잘못생각했다
당시 쿠구리는 평일에는 사무일을 하고 주말은 캐리커쳐 강사로 아직 만화가를
하지 않았으며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
어느날 하혈이 계속 되자 병원가서 대장내시경 받아보니 대장암이었다
암치료를 하니 머리카락이 마구 빠져서 충격받았고 입맛도 없고
모든게 먹기 싫었다
어차피 죽느니 그냥 만화를 그리자며 일도 그만두고 만화를 그리며 암치료에 전념하니
결국 암이 악화되지 않았고 암이 어느정도 수술이 가능한 상태가 되어서
암수술을 받아서 겨우 살아났다.
쿠구리씨는 남편, 중학생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치질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대장암 4기였으며 겨우 살아났다고 한다
저서는 치질이라고 생각했지만 대장암4기 였습니다.
표준치료를 여행과 만화로 이겨냈습니다...가 있다
『痔だと思ったら大腸がんステージ4でした 標準治療を旅と漫画で乗り越えてなんとか経過観察になるまで』
다행이네요.
워 4기ㄷㄷ
역시...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가...
흠좀무...
4기면 전이가 완료된 말기상태인데 수술이고 뭐고 살아나는게 말이안되는데
아마 수술로 암세포 사멸 시키고 몇년 정도 재발 하지 않아야 완치 판정이 나오긴 할 겁니다. 생각보다 말기 암이라도 꾸준한 치료로 차도가 좋아지는 경우는 더러 있어요. 그게 오래 가질 못하니 완치율이 바닥을 뚫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