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gif 주의)PG UNLEASHED RX-78-2 건담. 페이즈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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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반다이 관련자 이 외 현재 아무도 조립해본 사람이 없음
진짜 공장에서 MS한대 뽑는느낌 확드네
공정마다 런너 파기 이거 조립할 때 되게 편하겠네요
말투 * 답도 없는 쌉덕 후 같다 ㅋㅋ
아니 건담은 애너하임이 아니라...!
와 이렇게 보니까 구조가 확 이해되네요.
진짜 공장에서 MS한대 뽑는느낌 확드네
이거 외장 씌우기 너무 아까울 정도..아니, 내부 프레임 위에 덧대는 프레임 씌우기도 아까울 정도의 퀄리티네요...ㄷ
동감입니다. 세 대 사서 페이즈 2, 3, 4로 전시하고 싶지만 돈이......
아주 올바른 돈ㅈㄹ이네요ㄷㄷ 다음 생에...
공정마다 런너 파기 이거 조립할 때 되게 편하겠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IFULman
팩트: 반다이 관련자 이 외 현재 아무도 조립해본 사람이 없음
LIFULman
그걸 어케 알아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IFULman
말투 * 답도 없는 쌉덕 후 같다 ㅋㅋ
LIFULman
아무도 모를 질문이네요.
잘나온거 같다.
사고싶은데 벌써 품절 ㅠㅠ
손가락은 왜 가동손을 안주는 걸까요? 설마 PG건담 1.0처럼 확장세트를 내놓으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참고로 PG건담 1.0은 확장세트가 2개가 있었어요. 각각 3,000엔으로 추가 무장(바주카, 빔 자벨린 등)이 포함되면서 클리어 외장 파츠가 들어있죠. 그래서 외장을 100% 클리어로 하려면 확장세트 2개를 모두 사야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재판을 거의 안해서 지금은 구하기 매우 어렵죠.
제 생각엔 낙지나 고정성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스트라이크 pg건담 있는데 손이 갖고 놀면 낙지가 되면서 대검이나 총 잡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고려한게 아닌가 싶어요
확장세트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바주카, 해머, 빔 재벨린, 슈퍼 네이팜 등 기타 무장과 베이스가 부속이 될 수 있겠죠. 전지가동손은..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악력이나 외형이 고정손에 비해 떨어져서 뺀 거 아닐까요? 확장판에 부속이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무장 고정용 손을 따로 넣어주더라도 전지가동 손가락 특유의 섬세한 포징을 포기해선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샘플사진중 왼손으로 빔라이플의 보조 손잡이를 잡은 모습이 있는데 편손을 살짝 걸쳐놓아서 영 어색하더군요.;; 그렇다고 무장 쥐는 손으로 해당 부위를 꽉 쥘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빔샤벨을 이용한 버니어 발광은 신기하네요.
허.. 준내 사고싶다
조립하는 손맛은 정말 끝내주겠네요
pg 하나 기다리면 일년이 후딱 가네요..~~
근데 무장은 자석이라고 하던데 저걸 이용하면 뉴건담 핀판넬도 완벽하게 고정할 수 있겠네요.
이건 머지않아서 회사명을 반다이에서 애너하임으로 바꿀듯한 기세네요.. 애너하임 설립하나요... 회사명부터 미리 선점등록해놔야 하나...
EL
아니 건담은 애너하임이 아니라...!
찐인거 들키면 안되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다..
정강이 길이 왜 저러냐..
1/60스케일인걸 감안해야합니다
비율이 너무 길어요. 무릎자세가 고관절이 정강이 절반밖에 안옴. 하이레졸 레프가 비율 좋아서 맘에 들었는데.
벅지가 약하긴 한데, 정강이에 오픈 기믹을 잔뜩 넣어놓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픈해놓으니 멋있긴 하네요..
발바닥도 좀만 더 작았으면 하네요 엑시아는 잘 해놓고...
작은 스케일일수록 하이앵글로 보는 경우가 많아 다리의 비율이 길지만 스케일이 커질수록 정면이나 로우앵글에서 보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다리의 비율이 인체와 비슷하게 돌아오는거죠
배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파란 블럭(코어파이터 가리는 블럭)은 중간에 한 번 끊어서 좌우로 구부릴 수 있게 관절을 넣었으면 좋을 뻔 했네요. 지금 구조로는 허리를 옆으로 구부리면 파란 블럭이 대롱대롱하는 느낌이네요. 나중에 보완한 것 같지만 위 DG에서는 심지어 아무로 다리까지 보이는 정도.
CG 수정되었어요. 원래는 이렇게 회색판이 막고 있는 구조.
네, 그건 이미 봤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완한 것 같지만' 이라고 쓴 거죠. 제 생각에는 그걸로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허리를 뽑아서 옆으로 구부리는 구조 같은데, 거기서 오는 한계 같기도 합니다.
무릎라이트 인상깊네요 좌홍우녹 비행기나 배의 등화원칙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전지가동손도 한개만 좀 넣어주지
GP01 과 마크 II 의 느낌이 드는데 멋집니다.
이건 진짜 조립하는 재미가 많을듯하네요. PG퍼스트는 6개나 조립했지만 여전히 조립할때마다 새롭긴했슴.
드디어 MG 2.0 프레임 이후로 새로운 [ 걸작 ] 이 나타나는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정도면 가격 납득 가네 오히려 싼 기분이 들 정도
옛날부터 생각했던 건데... 이놈은 모노코크 프레임 모빌슈트잖아요. 그러면 저렇게 장갑 벗겨놓는게 설정 상으론 불가능하지 않나??
설정보다 뽕이라는 건 이번 1:1 가동 건담에 리니어 시트 채용할 때 확실히 드러난거죠.
설정이야 반다이 맘대로니까요 자고로 메카닉이라면 외장보다 속살을 보는 맛이 있어야하기에
다시 예약좀......ㅜ
와이프 몰래 결제는 했으나 도착했을때 뭐라 해야 잘 넘어갈지 ㅎㅎ
지금부터 경품 응모한다고 밑밥 깔아두세요
개인 취향에서 외장은 썩 맘에 드는건 아닌데 프레임이 너무 예술적이네요
기존 PG 손 끼워 주면 맞으려나? 전지가동 통짜손이 잘 빠지는 문제가 있는건 알겠는뎁 그거 개선은 못하고 죄다 교체식 손 넣어주고 퉁치는건 왜징...
이 정도 기술력이면 pg 뉴건담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페이즈 시뮬레이터 완전 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