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MG 1/100 긴급 탈출 포드 [프림 로즈] 확장 세트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MG 긴급 탈출 포드[프림 로즈]확장 세트는, 『ADVANCEOFZ ~티턴즈의 깃발의 아래에서~』에서, 긴급 탈출 포드[프림 로즈]재현용의 확장 세트 1/100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별매의 대응 아이템과 조합하는 것으로 긴급 탈출 포드[프림로즈]를 재현 가능. 일부 재조합을 통해 동체부로의 변형을 재현. 타 키트와 조합하는 것으로, 건담 TR-1[헤이즐 아우슬라]등도 재현 가능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750엔 (세금 포함).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상품입니다.
파일럿의 생환율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긴급 탈출용 포드 [프림 로즈]를 재현 가능한 확장 세트가 MG로 키트화. 독특한 형태를 지닌 동체 유닛이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부속품은 프림 로즈 본체, 윈치 캐논 (접속암 부착), 미사일 포드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팟 바인더) 파츠, 헤이즐 아우슬라 재현용 파츠 (머리, 목덜미 부분, 복부, 어깨), 윈치 캐논 사출 상태 재현용 리드 선, 롱 블레이드 라이플용 조인트 파츠, 빔 라이플, 프림 로즈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
디스플레이용 스탠드 (슬라이드 락식 액션 베이스 + 높이 조정이 가능한 지주 파츠), 예비 지주 파츠, コ자 파츠가 부속됩니다.
헤이즐 아우슬라의 엠블럼이 들어간 전용 습식 데칼이 부속.
호일 씰도 헤이즐 아우슬라용으로 취향에 따라 부착할 수 있는 예비 씰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액션 베이스 런너에 부속되어 있는 각종 파츠가 잉여로 부속됩니다.
키트의 조립에는 『팟 하고 끊어지는 칼날 니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팟 하고 끊어지는 칼날 니퍼
프림 로즈 본체. 메카니컬한 소형 탈출 포트입니다. 인테이크나 파이프, 덕트, 캐노피 등은 파츠에 의해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슬릿이 들어간 인테이크 내부는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 앞쪽의 소형센서는 그린 씰로 색분할합니다.
특징적인 형상의 기수 부분은 좌우 센서가 블루 그린 씰로 색분할됩니다. 뒷면 기부의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기수 부분은 앞으로 조금 인출하는 것으로 훨씬 안쪽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접는 것으로 콕피트 해치가 노출.
콕피트 해치는 개폐가 가능하며 내부에는 파일럿 피규어가 격납되어 있습니다.
좌우의 인테이크 부분은 소형 윙 등이 다수 조형. 슬릿이 들어간 인테이크 내부는 그레이로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체 부분은 2중 분할 구조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판 가공 등은 필요없기 때문에 그대로 접착하여 지우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앞쪽 윙은 빙글 회전시키는 것으로 전개가 가능. 뒤쪽 윙은 관절이 볼 조인트로 플렉시블하게 가동하고 공간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는 본체의 홈에 끼우는 타입으로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3.0mm 축과 액션 베이스의 각형 앵커 모두 디스플레이 가능.
상단, 뒷부분 모두 긴급 탈출용 포드[프림 로즈]나 헤이즐 아우슬라 등을 재현하기 위한 접속 구멍이 조형되고 있습니다.
프림 로즈 단체로도 플라이트 씬의 연출이 가능.
MG는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이 본체만으로도 충분할 정도의 연출력이 있습니다.
HG 육전형 짐이나 MG 짐 커맨드 (콜로니전 사양)와 나란히 사이즈를 확인.
윈치 캐논. 『배럴 개방형 윈치식 시작 메가입자포를 강화・발전시킨 무장』입니다.
뒤쪽의 슬릿 덕트 등도 파츠에 의해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밑면도 뒷받침 파츠에 의한 몰드가 조형. 끝부분에도 슬릿이 들어간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암의 기부는 전후로 슬라이드하며 연결부도 회전합니다.
암은 복수 파츠의 조합으로 플렉시블하게 가동. 접합선도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센서는 그린 씰로 색분할합니다.
포구는 재조합없이 전개가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메카니컬한 슬릿이나 몰드가 조형.
미사일 포드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 · 바인더) 파츠. 구성하는 파츠의 수는 적지만 구성은 그럭저럭입니다. 표면의 붉은 포드는 씰로 색분할.
이면의 조인트는 슬라이드나 회전 등 유연하게 가동합니다.
헤이즐 아우슬라 재현용의 각부 파츠. 팔 접속용 조인트 파츠와 롱 블레이드 라이플용 조인트 파츠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숄더 아머도 파이프와 장갑이 개별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삽입 타입으로 일부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빔 라이플. 본체 부분은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다른 MG 헤이즐계 키트와 같이 상하 전체에 접합선이 생깁니다. 매거진의 탈부착 기믹은 없습니다.
헤이즐 아우슬라에서 롱 블레이드 라이플을 장비하기 위해 신조된 것으로, 그립이 가동되어 들고 다니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센서는 그린 씰을 부착하여 색분할하고, 상단의 점 몰드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개별 파츠화되어 있으므로 도색도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어 그립은 가동식입니다.
MG 헤이즐 改의 빔 라이플 (화상 위쪽)과 나란히 비교. 몰드 등은 거의 동일. MG 헤이즐 改는 뒷부분 앵커가 좌우로 슬라이드하므로 사이드 아머로의 마운트가 가능.
프림 로즈 본체에 윈치 캐논과 미사일 포드, MG 헤이즐 改 (별매)의 백팩과 조합해 긴급 탈출용 포드 [프림 로즈]를 재현.
이 유닛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키트가 필요합니다.
· MG 긴급 탈출 포드 [프림 로즈] 확장 세트 (이 키트)
긴급 탈출용 포드[프림 로즈]를 여러 각도에서. 윈치 캐논의 암이나 미사일 포드 등은 각각 고정 강도가 양호하여 특히 형상을 무너뜨리지 않고 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HG 긴급 탈출용 포드[프림 로즈]와 나란히 비교. 어느 쪽도 정보량이 많지만, 역시 색분할의 정도는 MG 쪽이 위입니다. HG는 세월의 경과 따른 열화에 의한 후두둑 연쇄로 취급이 어려워지고 있었습니다.
개성적인 형상으로 소형 탈출 포드라는 설정인데 전함과 같은 박력도 느껴집니다.
윈치 캐논은 포구를 전개한 상태도 재현할 수 있으며 미사일 포드도 상하로 각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윈치 캐논은 슬라이드 레일 기부에서 탈부착이 가능하며, 사출 상태 재현시에는 기부에 리드 선을 접속합니다.
부속된 스탠드에 고정하면 윈치 캐논을 사출한 상태에서의 디스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리드 선이 빠지기 어려우므로 스트레스없이 사출 씬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흐루두두 장착 상태입니다. 프림 로즈 본체에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여 흐루두두를 장착하는 것만으로 재현 가능합니다.
흐루두두 장착 상태를 상하에서.
이 유닛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키트가 필요합니다.
· MG 긴급 탈출 포드 [프림 로즈] 확장 세트 (이 키트)
다소 흐루두두 전체가 느슨해져 좌우 윙이 빠지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만, 후두둑은 없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는 편했습니다. 흐루두두가 추가되어 상당한 대형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주는 굵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클로 유닛을 전개하고 헤이즐 改의 빔 사벨을 마운트.
이어서 헤이즐 아우슬라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프림 로즈 본체는 앞쪽의 날개를 확장하고 뒷면의 윙을 격납. 인테이크 부분을 좌우로 인출하여 접습니다.
접은 인테이크 부분을 안쪽으로 밀어넣고 바깥쪽 장갑을 위로 슬라이드.
기수 부분을 접어서 하단의 조인트 파츠용 공간에 넣습니다.
목덜미 파츠와 팔의 접속용 파츠, 복부 파츠를 조립하면 헤이즐 아우슬라의 동체부가 완성됩니다.
머리는 부속된 머리 파츠와 헤이즐 改의 머리, 어드밴스드 헤이즐 센서 유닛을 조합합니다. 조립 전의 헤이즐 改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지만, 한 번 조립한 것을 분해하고 재조합할 수도 있었습니다. 부속된 머리 파츠는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것과 동일. 성형색이 다크 블루에서 화이트로 변해있을 뿐입니다.
상반신은 프림 로즈를 중심으로 머리, 겨드랑이에 윈치 캐논, 어깨에 미사일 포드, 숄더 아머와 헤이즐 改의 팔을 조합합니다.
하반신은 헤이즐 改를 베이스로 허리에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서브 암 유닛, 다리에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다리 슬러스터 유닛을 조립하고, 등부에는 트라이 부스터 유닛을 장착합니다. (트라이 부스터 유닛은 MG TR-1 헤이즐 2호기 얼리 타입 / 헤이즐 예비기 / 짐 쿠엘 (별매)에 부속)
마지막으로 부속된 빔 라이플과 흐루두두의 파츠를 조합한 롱 블레이드 라이플과 헤이즐 改의 실드 부스터를 장비하면 헤이즐 아우슬라의 완성입니다.
건담 TR-1 [헤이즐 아우슬라]를 여러 각도에서. 동체부에 프림 로즈를 장비하고 트라이 부스터 유닛과 롱 블레이드 라이플, 어드밴스드 헤이즐용 각 유닛을 지닌 중장갑 모빌슈트입니다.
헤이즐 改의 고간부나 허리는 헐렁거리고 있고, 트라이 부스터 유닛의 무게에 상반신이 가끔 젖혀지기도 했습니다. 초기 예약 구매한 키트라면 열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헤이즐 아우슬라를 재현할 경우 고간부의 강도를 올려두는 편이 좋을지도 있습니다. 허벅지도 벌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헤이즐 아우슬라를 재현하려면 다음의 키트가 필요합니다.
· MG 긴급 탈출 포드 [프림 로즈] 확장 세트 (이 키트)
· MG TR-1 헤이즐 2호기 얼리 타입 / 헤이즐 예비기 / 짐 쿠엘 (별매)
각부를 쉽게 살펴 보겠습니다.
머리에는 센서 유닛을 장비. 왼쪽 어깨에는 미사일 포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센서 유닛은 개폐가 가능.
겨드랑이에서 뒷부분에 걸쳐 암 접속을 통한 윈치 캐논을 장비.
허리에는 서브암 유닛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조합한 상태에서도 복부 콕피트 해치는 개폐 가능.
롱 블레이드 라이플은 조인트 파츠에 의해 숄더 아머에 마운트되어 있습니다. 숄더 아머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손가락은 쉽게 갖다 대기만 하면 보유할 수 있습니다.
어깨의 가동은 통상의 헤이즐 계에 비해 약간 제한되지만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허리도 특별히 간섭없이 넓게 회전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가동성은 MG 헤이즐계와 동일합니다.
그냥 자립시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존재감이 있네요.
무게가 있기 때문에 굵은 지주 스탠드에서도 휘청거리기 쉽지만,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간부에 コ자 파츠를 사이에 둔 디스플레이이므로 너무 각도를 붙이면 불안정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이즐 改의 각부가 약간 헐렁이고 있는 것과 각부에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간섭이 무서워서 척척 움직이기 어렵지만, 허리의 분해에 조심하고 있으면 의외로 여러 가지 포즈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사이드 아머 매거진이 후두둑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롱 블레이드 라이플은 어깨에 접속되어 있어 다루기가 편합니다.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프림 로즈의 재현성도 높고, 헤이즐 改나 흐루두두와의 조합도 쉽습니다. 윈치 캐논 내부나 각부의 파츠에 의한 색분할도 좋고, 완성도도 높은 키트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MG다운 사이즈감이 있어 외형도 충분.
신경 쓰이는 점으로서는, 헤이즐 改가 헐렁거리고 있으면, 조합해서 헤이즐 아우슬라를 재현했을 때, 제품에 따라서는 취급하기 어렵거나 포징시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약해져 있다면 미리 보강을 해두는 것도 방법이네요. 빔 라이플의 구조가 어중간한 것은 아깝지만 그립이 가동하는 것으로 들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은 고마운 점입니다.
헤이즐 아우슬라는 중무장감이 있어서 존재감은 발군. 프림 로즈 형태로도 윈치 캐논 사출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변형 기구를 포함하여 HG에는 없는 MG 특유의 연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좋네요.
그... 그렇게 큰 건 안 들어ㄱ... 응기잇
솔직히 콕핏은 예상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건 그거고 HG로 만들었을 땐 좀 짧은 느낌이라서 아쉬웠는데 MG는 길쭉길쭉하니 시원하고 보기 좋네요
그... 그렇게 큰 건 안 들어ㄱ... 응기잇
솔직히 콕핏은 예상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나가
뭐 그건 그거고 HG로 만들었을 땐 좀 짧은 느낌이라서 아쉬웠는데 MG는 길쭉길쭉하니 시원하고 보기 좋네요
크윽 2개 살걸 대칭으로 만들게
MG 오슬라 MG 프림로즈 결국 둘다 사란거였네 어차피 둘다 샀으니 1월 빨리 와라
mg 등급인만큼 긴급탈출포드라는 이름에 맞게 콕핏구현이 돼있다는걸 간과했네요. hg만 모으는데도 벅차서 패스했는데 이렇게보니 좀 아쉽습니다.
세상 좋아졌네 프림로즈 콕핏을 다보네
재발매하면 사야겠다....
긴급 탈출해서 메가입자포 쏘고 미사일 쏘고 라이플 쏘면서 빔샤밸로 마무리 한다고. ??? 긴급 탈출의 의미가 뭔가 싶네. 덴드로 비움도 실상은 긴급탈출 포트 아녀? - -
HG는 콕피트부분이 빨간색이었던거 같은데 MG는 그냥 회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