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YUKI입니다. 볼트 렉스 라스가 오늘부터 예약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3주년 때 원형 발표 후 약 10개월이지만 그 동안에도 다양하게 조정이 들어간 꽤나 난산이었던 캐릭터이므로 정중하게 리뷰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안트 포스에 대해 수많은 개수기나 사양 차이가 만들어진 볼트 렉스 중에서도, 돌출되어 크게 모습을 바꾼 후계기라고도 부를 수 있는 위치설정의 본기.
이 쪽이 첫 소식 때의 화상입니다. 자세히 보면 어깨의 장갑 디자인이 다릅니다. 헥사기어에서는 설계가 복수의 페이즈로 진행하는 것이 많이 있고, 놀이 → 개수의 반복을 거쳐 완성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외관으로는 알 수 없지만 발목의 구조 등 다양한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플 블레이드나 플라즈마 탈론 등 격투용 장비가 충실하여 노멀의 볼트 렉스보다 사이즈감이 향상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대비하면 이렇게 됩니다. 머리는 작아지고, 사지 말단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사이즈 감으로는 그다지 차이는 없습니다.
2족 보행형이므로 4족 보행형에 비해 다리를 강인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고관절과 무릎, 발목의 구조를 추구했습니다. 날씬한 인간형에 비해 머리나 꼬리가 앞뒤로 뻗어 있기 때문에 하중 밸런스를 조정하기 쉽도록 한 고관절은 특히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포인트입니다.
아그니 레이지와 같이 다리에는 플라스마 탈론이 장비되어 있습니다. 후발 키트이므로 기믹을 추가하여 손톱이 각각 독립적으로 가동하여 형태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아그니레이지에 역수입하고 싶은 거버너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여 디자인을 닮게 했습니다.
장갑 파츠는 블랙이지만 아그니 레드와 조합해도 멋지게 마무리될 거라 생각합니다.
왼팔의 개틀링 건은 탄창 부분을 분리하고 전용 확장 어태치먼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웨폰 유닛의 벨트 링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른팔로 바꿔줄 수 있어요.
플라즈마 캐논은 거버너가 보유한 무장으로 할 수 있도록 전용 그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센티넬의 강화 유닛의 의미도 있네요.
플라즈마 캐논 끝에 총검과 같은 블레이드가 추가된 아이디어의 원재료는 초회 볼렉스를 디자인할 때 몰안이 된 것. 다리의 앵클 블레이드와 플라즈마 캐논을 결합시켜 총검이 된다는 아이디어는 폐지되고 폰 A1의 라이플과 소드로 계승되었습니다.
이 쪽이 파츠 목록입니다. 라스 본체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 하나 둘씩 보이네요. 여기서부터는 테스트 샷을 사용한 조립 리뷰를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조립 리뷰
갑작스럽지만 잉여 파츠입니다.
일부에 노멀 볼트 렉스의 런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본 기억이 있는 파츠가 봉입되어 있습니다. 다리 프레임이 되는 파츠나 허벅지 바깥쪽 장갑 등도 각각 1장씩만 사용하는데 남습니다.
이유는 양쪽에 장착하고 싶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편리한 것 같아 넣었다는 타로의 정신.
탈부착이 가능한 무장류입니다.플라스마 캐논의 그립류는 끝에 장착하는 것이므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무장을 분리한 상태입니다. 팔 끝의 매니퓰레이터는 하이드 스톰과 같은 섬세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실루엣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볼트 렉스는 티라노사우루스 모티브는 아니지만)
고관절 부분의 구조는 YUKI가 과거에 만든 작례 「볼트렉스 리바레」를 참고하여 디자인・설계되어 있습니다.
원래 리바레라는 작례 자체가 본 제품의 시제품에 해당합니다.
대형의 그래플 블레이드나 왼팔의 개틀링 건이나 발목의 플라즈마 탈론 등에도 특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탈론의 가동 범위입니다. 손톱이 각각 독립 가동하지만 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아래쪽에만 가동합니다. 위쪽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스토퍼를 깎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지만 돌이킬 수 없는 가공이므로 스스로의 책임으로. 파괴도 창조도 모두 네가 결정해라…….
실은 작은 쪽의 손톱이 좌우로 각 1개씩 남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크고 작은 것을 선택식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형 손톱을 사용하면 벨로키 랍토르와 같은 특징을 더할 수 있으며, 작은 것을 갖추면 아그니 레이지의 파생이라는 디자인으로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기의 판매 포인트 중 하나인 다리입니다. 각 관절은 5mm. 스마트한 인간형 헥사기어의 다리 파츠로써 선택지에 들어오겠죠.
볼트 렉스 라스 본체를 조립하기 위해서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조인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허벅지의 헥사 구멍이 상당히 후미진 곳에 있으므로 재조합하기 위해 조인트 부분을 밖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헥사 축 / 5mm 구멍이 있는 조인트이기도 하므로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체 부분에도 주목할 만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테일 블레이드는 근본의 가동 축이 세로 방향에서 가로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테일 블레이드에 락 기구가 새롭게 추가되어 있습니다. 펴고 놀지 않을 때의 안정성이 늘었습니다.
페달은 거버너를 실을 때의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가동식으로 해서 보다 놀기 쉬워졌습니다.
허리나 가슴의 가동 범위입니다. 화상을 겹쳐 알기 쉽게 해봤습니다.
플라즈마 캐논도 스윙 암의 기부가 동체 쪽에 있기 때문에 액션 포즈를 취하는 경우에도 놀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어떠셨습니까? 발매는 11월을 예정하고 있습니다.해설문에도 있었던 「이그나이트」의 동체의 강화를 요구하는 일이 되었다.라는 문장이 신경 쓰이네요......
아차 잊어서는 안 될 코토부키야의 구입 특전에 대해
※ 화상을 클릭하면 캠페인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다른 디자인의 머리 유닛 파츠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통상 머리가 아그니 레이지의 혈통이 느껴지는 디자인인데 비해 특전판 머리는 어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스터 팩 001에 부속되어 있던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용 머리 유닛에 가까운 느낌일지도. 어쩐기 상어 같네요.
특전 파츠에 포함되는 것은 기부 뿐입니다. PC 파츠나 턱 등의 파츠는 통상판 머리의 것이 필요하므로 선택식이 됩니다.
그런 이유로 발매 전의 철저한 리뷰였습니다.
작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길어지기 때문에 다른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쯤에서 실례.
또 다음 화에.
기획 : YUKI
캐릭터 디자인 : MORUGA
© KOTOBUKIYA
어 이거 필구각이네요 아그니레이지 발 교체시켜줘야겠당
솔직히 원본 볼트렉스는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건 정말 잘 나왔군요
대형 아그니 레이지 개조용으로 최소 2대 구매해야되네...
아 바로 밑에 이그나이트 좀 강화하지 했는데 1.5각 떴다.
음 이건 필구다 ㅜㅜ 3세대는 더는 안사려 했는데
발가락때문에 랩터스러움이 강화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