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만 고집하는 가조 + 먹선 + 마감제까지만 작업합니다..
챙겨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 위주로 구입을 했네요..
유니콘풀아머, 벤시, 시난주, 뉴건담 버카, 사자비 버카, 더블오라이져, 퍼스트 3.0
자쿠 2.0, 제로커스텀, 시드전부..
있는데..최근 뉴건담을 만들고 블리츠를 만드는데..와 이건 진짜
조립하는 재미나 보는 재미도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 다음에 만든 퍼스트 3.0은 지루하긴 않았네요..
이러다보니 사자비는 안만들고 있습니다..사자비를 만들면 다른 엠지를 못 만들꺼만 같은
끝판왕 포스..박스만 열아봐도 기대되네요..
제가 없는 기체 중 손맛이 좋아서 이건 꼭 만들어봐야 하는 숨은 보석 같은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제가 조립이 좋았던 기체는
인피저스티스, 버스터, 스트라이크, 뉴건담, 시난주정도?
조연급들은 잘 알지 못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스타나, 델타플러스가 눈에 띄긴 하는데..어떨지 모르겠네요..
뉴건담정도 손맛을 느끼려면 이젠 피지로 넘어가야될까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디자인이지만 MG 볼을 추천드립니다. 싸고 완벽한 녀석입니다.
볼이라니..생각도 못했네여;;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 영입해야겠습니다.. 이러다가 볼부대로 소환될지도..;;
mg 자쿠 2.0 쪽이 손맛이 참 찰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구프 2.0이 멋있고 손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에 보면 거의 건담보다는 자쿠나 구프, 겔구그 뿔 없는 기체들을 좋아라 하시더군요..점점 지온화..구프 파란색이 이뻐보이던데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저도 mg자쿠 2.0 추천하고싶어요 명품입니다..
손맛이라는 표현이 너무 모호해서 질문의 의미를 짐작하기 힘들지만 마음에 들었다고 하시는 킷의 특징으로 유추해 보건데 큼직하고 화려한 부픔을 조립해 나가면서 특별한 결함이 없는 높은 구조적 완성도가 있는 놈들을 마음에 들어 하시는 거 같네요 화려한 걸로는 페니체, 에피온, 헤비암즈 덩치 좋은 걸로는 제스타, 기라도가, 겔구그2.0, 자쿠 고기동 2.0 추천합니다 구조가 약간 낡은 방식인 걸 감내하실 수 있다면 윙ew, 윙제로 ew도 괜찮고요 가동성 고자인 걸 감내할 수 있다면 ex-s도 추천합니다
위에서 언급이 나온걸 제한다면 저는 페담과 막투2.0 이 그렇게나 감동적이더라구요.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MG EX-S 추천합니다. 가격대비로는 구성이 싸게 느껴질 만큼 풍부하고 거의 완벽한 변신 구조로 만드는 재미 또한 건담 프라모델 중 최고입니다.
MG 쉔롱 EW 추천드립니다 단점이라면 EW 시리즈는 한번 손 대면 5대 다 만들어야 됩니다
턴에이와 턴엑스 정말 손맛이 좋은 녀석들입니다.
age-1 노멀이 참 좋았습니다. 촘촘한 덕트들이 매우 이뻐요. 조립감도 타 엠지와는 조금 다르죠..
오 생각보다 조립할게 많네요..하나하나 주문해봐야겠습니다..답변들 감사합니다..
자쿠 2.0은 구슬꿰다 빡치는 수가 있어서....손맛 면에선 조금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