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한개의 성분비만 살펴보면
대부분의 성분을 차지하는 설탕과 어느정도 형체 유지와 식감을 위해 넣는 묽은 반죽과 색을 위해 넣는 색소랑.
물이 마카롱 반죽 원재료고 여기에 완성된 마카롱 상하 사이에 바를 중탕이 된 초콜릿 정도가 끝이고
만드는 법자체는 인터넷에 레시피만. 찾으면 일반인도 적절한 조리도구만 갖추면 구색맞춰 굽는게 가능하지만
저게 업체에 납품을 목적으로 수천개에서 몇만개를 만들려면 3~4천개의 완성품 건지려면 1~2만개를
구워야 될까말까에다 검수와 조립과정에서 손망실처리로 사라지는 만큼 또 그 수량맞추려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만드는걸 보면
탄포인쇄란것도 저렇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마카롱을 참 좋아하는데.......^_^ 생각해보면 만드는 게 굉장히 까다로운 과자임에도 불구하고 마리웨일 마카롱은 어떻게 가격을 그 정도까지 낮출 수 있었는지 참 신기합니다. 설마 마카롱도 자동생산 기술이 있는 걸까요?
물보단 머랭과 아몬드가루가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