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
신수 "유니콘"을 연상케하는 일각의 뿔.
페이스 커버는 눈쪽에 데스티니 건담과 같은 눈물 자국이 표현되어 있는 것 외에는
아무런 장식이 되어 있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
2호기
태피스트리 귀부인과 일각수에서 유니콘과 쌍을 이루고 있는 사자의 갈기를 모티브로 한 번개 같은 실루엣의 금색 뿔.
안테나 장착용 소켓 좌우에도 이마를 보호하듯, 금색의 장식이 설치.
페이스 커버도 검정색인 본체와 달리 금색이며, 턱 부분에는 사자의 이빨을 형상화한 장식이 되어 있음.
3호기
태피스트리 귀부인과 일각수에 그려진 새를 모티브로 한 실루엣.
안테나 장착용 소켓은 새의 부리, 안테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하고 있음.
(때문에 유니콘 모드 때는 날개를 접은 새의 모습이라면, 디스트로이 모드 때는 날개를 활짝 편 새의 모습이 됨.)
이마 부분도 약간 굴곡이 있는 디자인.
페이스 커버는 유니콘 건담 1호기처럼 눈물 자국이 있지만,
눈 양쪽 끝에 눈물 자국이 있는 1호기와 달리, 눈 중앙 밑에 자국이 새겨져 있으며, 1호기의 것보다는 작음.
그 외에 눈물 자국에서 턱까지 굴곡의 형상이 되어 있음.
이렇게 모아놓고보니 밴시가 제일 화려하네요.
밴시 뿔은 아무리 봐도 사자갈기보다는 사슴 뿔처럼 보이는데...
밴시 뿔은 아무리 봐도 사자갈기보다는 사슴 뿔처럼 보이는데...
사슴의 녹용인가
그런데 페넥스는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자기 페이스가드를 가지고 나온 적이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뿔 덮개도 1호기걸 재탕하고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