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아닌 아내가... 크
아내가 씰 붙이는 동안 저는 건베한정 HG 제타 3호기를...
언젠가 HG에서 최소 교환으로 가변 시스템이 만들어졌음 좋겠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너무 작은 코션 데칼 류는 붙이지 않고 넘기고,
다음 VF-31 작업할 때 같이 코션 데칼까지 전부 하기로 했어요.
아내도 저도 요새 일이 하도 바빠서 힘든데, 괜히 무리하다 지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자고 협의했습니다. 껄껄
하지만 코션 안붙였다고는 해도생각보다 금방 하네요...;;;;
워낙 씰 양이 많아서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넉넉잡아 이틀만에 끝내다니...;;;;
앞으로 다시는 변형 안시킬 것 같은, 마지막 배틀로이드 형태입니다.
저번에 수리한 발목은 잡아 빼면 고정이 잘 안되네요.;;;;
다음 발목 수리는 좀 더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파이터 모드로.
아.. 정말 잘빠져서 멋진 것 같습니다.
이 파이터 모드가 너무 좋아서 VF-31은 하세가와도 정말 사고 싶어요... ㅠㅠ
예저에 만들었던 메카 콜렉션과 한장.
이렇게 놓고 보니 메카 콜렉션도 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메카 콜렉션은 발매했던 것들은 다 모았으니, 나중에 천천히 작업해보려고 해요.
요새 개인적인 문제로 멘탈이 아주 가루가 되어 흩날릴 지경인데,
아내와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루프동 여러분들 비 피해 없으시길 빌어요~~~
p.s 이제 PG 엑시아를 아내와 순조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껄껄.
IDWD48
아내가 잘 붙여주었어요. 하핫
멘탈 회복엔 역시 취미 활동이죠
네. 이후 잘 회복되었습니다. ^^
씰작업 눈이 피곤할텐데 잘 하셨다면 능력자군요.
제 아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재능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잘 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