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평 자X장터에 놀러 가봤네요.

[Soul메이트]

데프콘님 유튜브 보다 알게 됐는데

건프라랑 걸프라 피규어 등등 구경 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비싸긴 하지만  구하기 힘든 제품도 살수 있어

좋긴하더라구요. 

마침 사고 싶었던 하이뉴 hws가 있어서 하나 집어왔네요 

다음엔 그.. 강릉쪽 건프라 엄청 많으신분이 하는 카페? 

거기 찾아가봐야겠네요. 

[charka]

판매측 입장으로 한번 참여해 봤었네요. 당시 저는 레진 도색품이랑 완성품 피규어, 희귀 개라지 킷을 팔러 가서 반절 정도 판매했습니다.

오프라인 모형 장터가 다들 그렇듯이 아침10시~저녁 5시라고 차면 보통 오후 2,3시 사이에 파하는 분위기가 나니까 일찍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손님이 뚝 끊기는 순간에 다른 분들이 점부 짐싸고 가시는 거 보고 짐싸고 철수했는데 그때가 3시쯤이었던것 같네요.

[charka]

카페의 중고장터도 상당히 활성화된 곳인데 차이점이라면 프라모델외에 개라지킷을 많이 취급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보통 모형 장터는 프라모델이 절대 다수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charka]

지금은 아예 지기님께서 보유하신 중고물품을 창고형 가게에 전시해서 판매도 하시는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