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하는 극강의 색분할
세세한 색분할로 인해서 마치 퍼즐을 끼워맞추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티커가 거의 안 들어가니까 만진다고 스티커 너덜너덜해질 걱정이 없어서 꽤 좋네요.
그리고
조립 설계가 꽤 잘 됐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게이트 위치에 다른 파츠로 덮어씌워서 게이트 자국을 안 보인게 하는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덕분에 조립하고 나서 눈에 띄는 게이트 자국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SMP에서 이 정도의 설계를? 하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분리 합체가 없다보니까
SRX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만지다가 앗!하고 파손될 위험도 훨씬 없어보이더군요. 후두둑도 없구요.
조립감은......
본체는 적당히 괜찮았는데
각종 손들이 꽤 뻑뻑했습니다.
손 만드는데 제 손이 나가는 줄 알았네요.;; (얼얼)
비싸긴 한데 비싼 만큼 값어치는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반프레이오스가 알록달록한 로봇인데
깔끔하게 싹다 색분할한 제품이라 그런지
옆에서 세워놓고 보면 너무 예쁩니다.
안산거 겁나 후회되내요...멋지다..
솔직히 돈값하는물건인것같아요 뭔지몰라서 안샀지만 볼때마다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