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봉지 까는거도일이다 ,,
이걸제가 느끼는 나이가,,되어버렸네요,,
20대땐 체력되면 하루 4개(MG 기준) 했는데
이젠,,와,,,hg도 2일은 줘야,,,만드는과정은 전과 다르지 않지만,,,뭔가,,
마음잡고 여는게 일이되네요 ㅋㅋㅋㅋ
업무도잇고 운동도 해야겟고 폰게임도 돌려야 하고,, ㅋㅋㅋㅋ
선배님들,,,어떻게 버티신겁니꽈,,,,ㅋㅋ
나이들면 봉지 까는거도일이다 ,,
이걸제가 느끼는 나이가,,되어버렸네요,,
20대땐 체력되면 하루 4개(MG 기준) 했는데
이젠,,와,,,hg도 2일은 줘야,,,만드는과정은 전과 다르지 않지만,,,뭔가,,
마음잡고 여는게 일이되네요 ㅋㅋㅋㅋ
업무도잇고 운동도 해야겟고 폰게임도 돌려야 하고,, ㅋㅋㅋㅋ
선배님들,,,어떻게 버티신겁니꽈,,,,ㅋㅋ
40대입니다 열심히 하니 됩니다ㅎㅎ 게임은 크게 하는건 없고 퇴근후 거의 모형질만 하네요;
요즘진짜 만들려고 마음먹는순간까지가 너무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원래 만드는 거 느려서 나이 들어서 바뀐 건 귀차니즘 뿐입니다
뭔가 부분도색이나 손을대는게[ 귀찮아 진거도 있긴합니다 ,먹선도 해야지 부분도색도 해야지,ㅋㅋ
아티팩트 슈퍼건담 하나 사놓고 조금 만들다가 만 것을 마저 만들려고 부품 몇 개 다듬어봤는데 ... 니퍼로 자르다가 흘려서 줍고 칼로 다듬다가 흘려서 줍고 가조립해본다고 끼워보다가 흘려서 줍고 ... 세 번 책상 밑에 흘리고 줍고 반복하고 나니 작업 그만두고 정리하게 되네요. 백팩의 ㄷ 자 형태 부품은 일단 패스하고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남일같지않아서 더슬퍼지네요
저도 박스가 쌓이고있습니다...그렇다고 팔기도 귀찮고...
글올리고 박스포장하고 또언제 구핤구잇을지모르니 쌓아두고 ㅠㅠ
아무래도좀 질리게되죠 처음만들때랑 느낌이 같을수가 없으니
hg 위주로 만들다 보니 뭐그건익숙한데,, 반다이 태업을 가끔 보면 기력이 떨어지기도 ㅋㅋ
하루에 MG를 4개 하셨었다고요? ㄷㄷㄷ
십자인대 다쳐서 아무것도안할때 먹선 조립으로4개까진해봤습니다 ㅎ
거기에 애기까지 생기면.... 뭐 박스아트 보는 맛으로 계속 삽니다.
많은걸 포기해야하는 부모는강합니다 ㅠㅠ
50 가까이 되어가니 뭘 먼저 만들지 고민하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밀터리 모델도 도전하고싶은데 손이안가네요 ㅜㅜ
앉아서 자르다 보면 허리랑 눈이;;
직장에서도앉아있으니 눕고싶은!ㄲ
저같은경우는 같은 물건(페일라이더 류) 기 쌓이면 한번에 합니다(…..) 한두개 하면 나머진 그냥 멍하니 슥슥 메뉴얼 안보고도 하더라구요 ㅎㅎㅎ….이렇게라도 즐깁니…. ㅜ
저는 hg 제간을그렇게했네요 한번에 3대씩양산햇습니다 ㅋㅋ
정말 원하는걸 구입하면 그런거 못느낍니다 ㅎㅎ
진짜 FAZZ 구하면 바로 까서 만들거같긴합니다 저도 ㅋㅋ FAZZ를 못사서 ㅠㅠ
프라탑만 쌓여가네요.. 대기중인 버카만 윙제로, 하이뉴, 제타.. 유니콩mgex까지.. 1년에 한두개 만드는거 같아요. 데칼도 큰거만 붙입니다 ㅋㅋㅋ 작은거 붙이려니 눈도 침침 손도 떨립니다. 아재들 화이팅입니다~!
그이야길듣고 프라탑에 제타 버카랑 네러티브가 보이네요,,,신이시여,,.,
일련의 과정이 너무 지겹습니다 정말....조립 자체에 대한 재미는 이제 흥미를 잃어가네요 ㅠㅠㅠ
아흑 ㅠㅜ 이래서 완성품으로가는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