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잡아라/프라모델 설계사)를 우연히 다운받아서 봤는데
이 영상에서 HGUC자쿠1 개발과정을 자세히 보여주네요.
하비사업부 설계팀 입사3년차 마에다 테츠야씨가 설계해서 마지막 시작사출물을
직접받아보고 만족해하는 과정까지 자세히 보여줍니다.
숄더어택포즈를 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아주 자세히 나옵니다.
반다이 하비사업부 설계팀이 오전9시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부터
개발->설계->금형->생산까지 절차를 보여주는데 금형을 사람이 직접깎아서 만드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요거보고나니 HGUC자쿠1가 자꾸 조립해보고싶어집니다.^^
동영상을 올릴 수 있으면 좋은데 혹시 궁금하신분께서는 위의 제목으로
클럽박스검색기등에서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오옷! 굉장한! 궁금해 궁금해! 바로받아서..
사람이 직접 깎을줄은 몰랐는데..장인정신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물론 전체를 깎을 일은 없구요.^^ 기계로 깎고 프라 사출 후 관절 부위는 결합 후의 고정 상태를 봐서 일부 깎을 겁니다.
제목에서 "계" 를 빼고 봤습니다...
검색이 안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