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심심해서 몇달 동안 묵혀두었던 30MM 옵션 파츠 셋 2를 조립해 봤습니다.
부스터 x2, 후크 x2 (사진에선 부스터에 붙여놨음), 연막탄 발사기 (x2), 로켓 발사기 (x2)
로켓 발사기 디자인이 예전 쏘련제 헬기에 붙던 발사기 비슷하네유 ㅋㅋ
뭐 앞에 문짝 달린걸로 봐서는 미사일 발사기가 아닐런지
뭐 작례에는 사이트 스커트 장갑으로 나와 있는데 아무데나 꼽아줘도 됩니다.
알토용이라고 하는데 딴 기체에도 적용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테스트 해 본 스피나티오에는 안맞음.
이러저러한 조인트 파츠도 제공됩니다. 구멍이 안 맞으면 맞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진 기체 중에 그나마 제일 허전한 놈이라 데려와 봤습니다.
호환이 안되는 다리 연장 부품 빼고 몽땅 다 붙여 본 모습
좀 과하네요 ㅋㅋ 무거워 보임. 애초에 스피나티오가 하체가 좀 부실하기도 해서...
분명 옆구리에 미사일 런처를 붙였는데 왜 방독면 가방이 생각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