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장간 동료에게 부탁해서 구매했습니다. 이게 백엔… 요즘 환율로 천원이 안된다니… 포장도 잘 되있고, 수납시에도 부품이
흩트러 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일단 사무실에서 바로 뜯어서 리뷰해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로 세로 조합가능하다는 설명이 있고요.
조립도 견고하게 되고요, 측면 프레임의 경우도 혼동하지 않도록 홈의 형상을 다르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지대는 미케닉 또는 파일럿 피겨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한것 같고요, 높이를 조절해가며 적당헌 위치에 끼우면 됩니다.
중앙부에 음각으로 형성된 X자 격자 무늬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데 로우앵글로 촬영하면 원근감 또는 스케일감이
극대화 되도록 의도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HG 표준(?)이랄 수 있는 짐군을 한 번 파킹해보았습니다.
여유있네요. 물론 뉴건이나 사자비류들은 힘들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무실이라 일단 테스트는 힘드네요.
몰드의 깊이나 사출품질은 뭐 우수하고요, 일본생산인데 이걸 어떻게 백엔에 맞췄는지 도무지 이해불가입니다. 한국 다이소 뭐하시나요?
나중에 시간날때 데칼좀 붙이고 마카칠좀해봐야 겠습니다.
바쁜 관계로 일단 급 리뷰 마칩니다.
더 무서운것들입니다.
이런것도 가능합니다.
저 핸드건 샷건 어썰트 라이플은 부디 한국 다이소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더 무서운것들입니다.
메구미토
저 핸드건 샷건 어썰트 라이플은 부디 한국 다이소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100엔이라니 싸네요. ㄷㄷ
가격대비 최고네요 굿
벌꿀파이
이런것도 가능합니다.
우와 100엔에 되는구나
되팔이때문에 품귀 현상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다이소 가면 많이 있을까요?
처음 나왓을때 실제로 되팔이들에게 무지 팔리고 잇어서 일인당 하나로 수량조절되엇습니다.
부럽다
와~ 이런거 나무 좋아요~ 갖고싶네요..ㅠㅠ
우리나라 다이소는 각성하라!
일본가면 원조답게 그리고 프라스틱 사출 왕국답게 프라스틱 사출 식재료 제품이나 그런것들의 상태가 매우 좋고 퀄리티도 좋음. 한국 다이소에 가보면 가끔 일본 제품 들여다 놓는데 확실히 퀄리티가 깔끔 이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