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문득 허무함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전 그래서...
요즘 판판야를 보게됩니다.
그런 판판야의 만화에는
이렇게 꼭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조연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의 이름은 항상 바뀌고, 정해진 이름도 없어서...
저는 미스테리 헬멧 으로 부르고 있어용...
문득 술을 마시고 이것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충 헤드는 만들었는데요... 그냥 대충 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몸통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없네요?...
그럼 3만 오천원주고 사야지?!
잔인하지만 대가리는 따서 어딘가에 잘 놔둬요...
근데 이놈의 서페이서가 덜 말랐네요...
잠시 네코미미 헬멧쨔응이 수고해 주십니다.
냥냥...
키야아아앙!
혼란해집니다... 그만합니다...
일단 기존의 머리와 해서 등신비를 한번 비교해 봅니다.
물론 가상의 인물에게 등신비라는게 좀 억지 입니다만, 그래도 한번 맞춰보니...
제법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근데 도대체 이 캐릭터의 색깔에 대해서 고민해봅니다.
근데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복제를 하고 일단 대충 이런 색을 뿌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장착!!!
색은 군제 스틸에 잘 말린후 그위에 슈퍼스텐레스를 뿌리고 대충 유광 마감을 해줍니다.
이리저리 갖고 놀것을 생각해 넉넉히 3번 정도 뿌려주었습니다만;... 너무 번쩍 번쩍하군요...
대충 잘 맞는거 같아요.
미안합니다. 아이디어가 빈약해요...
ㅠ,ㅜ;;... 미안합니다. 아이디어가 빈약해서 이렇게 끝내요;... 크흑?!
책에서 뛰쳐나온듯한 모습이네요
근데 이 만화가 흑백이라서 이 헬멧의 색을 가늠할수가 없더라구요.
놀랍게도 저 소체는 머리에 P모양 조형을 달아주면 프로듀서가 된다고 하죠
?... 뭔데요 그건? 프로듀서가 박씨에요?
아뇨,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프로듀서(플레이어)의 얼굴을 노란 P로 대체한것에서 유래[?]한겁니다,문자 그대로 P(roducer)
그런데 저거...양옆 구멍[?]은 그렇다치고 정면건 구멍이 아니라 눈동자...아닌가요...?
아닙니다. 그래서 미스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