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컨셉이 멋져서 기대하고 있다가 어제 입고됐길래 바로 구입하고
오늘 조립했습니다 스티커는 많아도 부족하고 붙이기도 힘들지만 모양새가 나쁘진 않습니다
에드워드 구성품
벤자민 구성품
꺾인 손은 양손이 나눠져서 따로 하나씩 들어있고
벤자민은 해적총 머스킷이 두자루 있어서
둘을 같이 사면 사이좋게 나눠 가질수 있어서 좋네요
꺾인손도 둘을 같이 사면 양손에 적용 가능 합니다
벤자민의 자이언트 앵커는 반을 나눠서 손에 쥐어주고 조립하는 방식 인데 편한 방식은 아닌듯 하네요
남는 창걸전 제품 있다면 손하나 가져와서 손까지 같이 조립하고 통째로 교체 하는게 편할것 같아요
여기저기 추가해주면 필살기모드 완성인데 앵커가 클리어 단색이라 좀 가벼워 보이긴 하지만 멋은 있네요ㅎㅎ
자이언트 앵커에 몸통 부분은 웨일앵글이라고 돼있던데 고래까지 잡을수 있나봅니다
에드워드는 이마를 분해하고 스코프 달아서 재조립해서 완성인데
이건 첫 정보 떴을때 부터 그닥 맘에는 안들었는데 실물로 봐도 그냥 그렇네요
집에 있는 해적 형님 이랑 한컷
짝지인 손권이랑 한컷
게파드시키캉 이소마
짝지니까 같이 사긴했는데 에드워드는 좀 애매하긴 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