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하체만 올렸었는데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도색은 안 (못) 했고요 ㅎㅎ,먹선만 열심히 넣었습니다.
감상은 "와! 끝났다!" 가 아니라
"ㅆㅂ 끝났다!!!!!" ㅋㅋㅋ
파이브 스타 스토리 팬심으로 만들었지
키트로서는 진짜 비추입니다 ㅋㅋㅋ
최근에 나온 나이트 오브 골드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파열의 인형은 시리즈 1탄이라 진짜 막 어처구니 없는게 많습니다..
다 순접 떡칠이고요, 구멍은 하나같이 안 맞고 늘려서 끼우다보니 결국 낙지되고
어깨나 골반의 스커트는 다 하나하나 각도를 잡아줘야 됩니다. 무슨 레진킷도 아니고;;
방패는 순정 조립으론 못 드는걸로 유명하죠;;;
(반다이는 진짜 신이에요..)
근데 만들고 보니 멋은 있어요 ㅎㅎ
사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쥬논 시리즈가 나오는거 같던데 일단 그때까진 참아야 할거 같네요 ㅎㅎ
중세기사 느낌 제데로네요 멋집니다
완성하고 보니 좋네요 ㅎㅎ
어떻게든 도색은 하셔야 합니다. 저대로 마무리짓기에는 들이신 노력이...ㅎㅎ
안되요 ㅠㅠ 도색은 저에겐 넘사벽이라 ㅎ ㄷ ㄷ 만약 도색을 한다 쳐도 장갑이 대부분 순접이라서 헬게이트 열릴게 분명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