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설정을 써놓으니 유치뽕짝으로 보이길래 사대주의를 가득 담아 구글번역을 돌려서 써 붙여 보았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군인인형을 태울만한 사이즈 입니다. 저 인형이 대충 1:32 사이즈 정도 나오더라고요.
아랫부분에 줄을 감아서 윈치인갑네... 그렇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2기통 엔진인가...-_-;;;; 그만큼 과학이 발달했습니다. 레드썬.
부대마크는 아카데미 K1A2에 들어있던 화랑부대 데칼을 붙였습니다.
저 얼굴은 MG사자비 부품 두 개 깎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종아리 뒤쪽 커버는 알겠는데, 턱부분은 어깨였나 종아리였나 기억이 잘 안납니다.
뒷다리는 MG 짐 다리를 발만 뒤집어 끼워서 역관절로 만들어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MG사자비 어깨 장갑에 둥글게 구멍을 내고 백팩의 탱크를 끼워넣었습니다.
스프링 끼워넣으면 괜히 뭐 있어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습니다.
조종간은 원래 저 인형에 부속되어있는 쌍안경 두개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거의 못 찍었고 짧은 제작 영상 올려 봅니다.
대~충 이런저런 폐품과 부품을 붙이고
물감을 대~충 치덕치덕 발라줍니다.
오 멋진 작품이네요 첫짤의 박스를 보고 개러지킷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오 멋진 작품이네요 첫짤의 박스를 보고 개러지킷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조이드 같기도 하고... AT-AT 같기도 하네요
외국의 부품을 사용하여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킷배싱+스크레치빌드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적확한 용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처음 봤을땐 워햄 40k 옼스컨셉 메카처럼 보였슴다
워해머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무의미한 얼굴 장식은 확실히 오크의 오마주가 맞습니다^^
반가운 젓가락마크. 이제는 네발로 걷는구나.(뿌듯!!!)
뿌듯하게 느껴지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얼굴 보니까 워해머 오크같은 느낌도 드네요 잘마드셨당
한참 유튜브로 오크 모형 만드는 것 보다가 필 받아서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글로 설정을 써놓으니 유치뽕짝으로 보이길래 사대주의를 가득 담아 구글번역을 돌려서 써 붙여 보았습니다."
링크랑 가격 물어볼뻔 ㄷㄷ
가격은 매길 수가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