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하는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데칼 붙이는게 가장 시간이 걸렸네요.
그래도 다 하고 나니까 뭔가 뽀대가 나고 보람이 느껴져요. 이래서 사람들이 건프라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원래는 엔들리스 월츠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최종 필살기를 구현하려 했지만, 할때마다 팔 부품이 계속 빠져가지고 결국 위의 포즈로 타협을 봤어요.
지금까지 완성한 건프라 + 마크로스 전투기.
건담 윙 제로 (EW)가 왠지 모르게 빛나보이네요 평소보다.
다음거는 뭘로 할까...
p.s 사실 오래전에 완성했는데, 이제서야 여기에 올린것은 안비밀.
날개 좌우 바꼈어요
뒷날개 깃털부분이 바깥쪽이에요~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허헛.
날개도 날개지만 어깨도ㅋㅋㅋㅋㅋㅋ 취향차이인가요
어깨요? 어깨도 바뀌었나요.
어깨 장갑도 앞뒤로 바뀌었네요 바스터 라이플을 고정시키는 구멍이 있습니다 둥그라미 친곳을 잘보시면 소매 장갑이 슬라이드 기믹이 있는데 위로 올려주면 안에 바스터 라이플을 고정 시킬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그 고정 돌기가 바스터 라이플 끝 부분에 있습니다 그걸 빼내서 구멍에 안착 시키면 됩니다
저게 그 구멍의 존재 이유였군요;;;왜 있나 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