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는 품질 안좋은 술일수록 더 심한 것 같음. 나도 초기엔 맥주나 화학희석소주 마시면서 골골거리다가 담금주 라는걸 접하게 되었는데... 이게 보통은 증류식 소주로 나오는거고 도수는 35도라 높긴 하지만 요상하게 이거 마신 뒤론 물 몇모금만으로 숙취 그게 뭐임? 되버리고 직장 동료들한테도 권해봤는데 다들 더 이상은 화학희석주 못마시고 요것만 마시더라. 그래서 더더욱 술을 못끊고들 있다.
그건 아직 중독까지는 안 갔다는 이야기.
중독까지 가면 알콜도 답 없음.
참고로 알콜은 개인차가 굉장히 심한 약물이라 누구는 소주 한잔 수준의 맥주 하루 한 모금씩 일주일 복용만으로도 중독까지가고 누구는 한달을 삼시세끼 소주를 바가지로 퍼 마셔도 바로 끊을 수 있고 그러함. 그럼에도 누구에게나 중독이라는 선은 분명이 있고, 일단 그 선을 넘으면 어떤 인간이든 끊기가 굉장히 어려워짐.
나는 사람들이 왜 도박을 못끊지? 생각했다
레데리2에서 포커 몇 판 해보고 오링나서 총질한 뒤에야 왜 나는 도박하면 안되는지 깨달았다
나는 사람들이 왜 ㅁㅇ을 못끊지? 생각했다
현실에서 운동강사가 나보고 식습관 조절하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해줘도 기름진 고칼로리 식단을 건강식단으로 바꾸고 정상채중으로 돌아오는데 3년이나 걸리고서야 만약 내가 술 담배 ㅁㅇ했다면 진짜 훅갔겠다 싶었다
내가 술 담배 끊었는데 담배는 일하면서 피다가 에이씨! 낼부터 끊어야지! 말하고 반갑 있던거 바로 쓰레기통에 버림. 이후로 금단 증상없이 끊은지 10년 넘었음.
술은 그냥 주변 술 약속 다 거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량이 줄어들고, 혼술도 맛없고 해서 안마시니 자연스럽게 생각이 안남.
가끔 맥주 한잔 하고 싶다 느낄때 탄산 음료 마심. 그런데 탄산은 진짜 못끊겠음ㅋㅋㅋ
도파민은 ㅁㅇ이지..
음주 생각하면 쉽지 숙취로 골골 거리면서 다음엔 술 안마신다 하지만 결국엔 마시잖아
마1약팔이 잡으려고 잠입수사하던 형사분도 의심피하려고 한번 맞았는데 고대로 인생나락간 사연보니까 안타깝더라 의지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물론 해결한 인간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탈인간급이라고 생각함
혹시서른넘음? 그것밖에 못쳐?
일일 3딸은 못참지
유게라는 ㅁㅇ을 못끊는다.... 후...
ㅁㅇ의 쾌감은 딸딸이 보다 훨씬 높습니다....! " 그건 참으로 끊기 어렵겠군요 "
도파민은 ㅁㅇ이지..
재벌들이 ㅁㅇ범들많은 이유가 절대 못끊는 끝없는 놀이라 그럼 돈아무리 많아도 재물 여자 그런거는 쉽게 질리는데 ㅁㅇ은 중독성이 끝이없으니까
유게라는 ㅁㅇ을 못끊는다.... 후...
음주 생각하면 쉽지 숙취로 골골 거리면서 다음엔 술 안마신다 하지만 결국엔 마시잖아
핫하 그놈의 숙취가 뭣같아서 금주한지 반년째지롱. 회사 회식때도 술은 거르는 중이다.
아 숙취좀 있었음 좋겠다... 4병 마셔도 멀쩡해서 맨날 술 마심 ㅠㅠ
늙으면 생김
늙었어요 40대 중반임
술안마신다고 생각한적이 읍서요. 담엔 좀 적게 먹거야지.. 라고 생각할뿐.
술은 맛난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존맛+존맛=대존맛
개들은 손 드세요 일단 나부터
난 술은 안먹을수 있는데 담배가 안되더라 ㅋㅋㅋㅋㅋ 누나가 준 담배 때문에 담배를 바꿧었는데 먼저 보내고 나니까 계속 생각나서 더 피게 되고
나는 반대임 담배는 끊었는데 술은 집에서 만들어 마심
숙취는 품질 안좋은 술일수록 더 심한 것 같음. 나도 초기엔 맥주나 화학희석소주 마시면서 골골거리다가 담금주 라는걸 접하게 되었는데... 이게 보통은 증류식 소주로 나오는거고 도수는 35도라 높긴 하지만 요상하게 이거 마신 뒤론 물 몇모금만으로 숙취 그게 뭐임? 되버리고 직장 동료들한테도 권해봤는데 다들 더 이상은 화학희석주 못마시고 요것만 마시더라. 그래서 더더욱 술을 못끊고들 있다.
일일 3딸은 못참지
퇘끼
혹시서른넘음? 그것밖에 못쳐?
젊구만..
넌 대체 하루에 몇번 치는거야
서른 전에도 3딸정도가 보통 한계지...
이런소리 하는거보니 아직 머리도 못올렸네.....
조루..
엥? 서른 넘으면 세번뿐이 못하는 거였어?
엥
닳것다 이놈아
담배조차 못끊는 사람이 많은데 보약은 상상도 하기 힘들군...
니코틴이 담배조차 라고 치부 할만한 수준은아님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저정도면 딸딸이는 나한테 의존성 금단성이 한 12쯤 되나본데?
뭐야 대마가 개꿀이었자나
사회적 비용보면 게임같은거나 규제할 시간에 담배랑 술을 규제하는게 맞다니깐
킹치만 대마... 그냥 피는 사람만큼 농축해서 액상으로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중독성이랑 독성 높아지는걸
알콜이 의외로 높네..한창 마실때는 하루 맥주 2~3캔은 마셨는데 어느 순간 돈도 아깝고 건강도 챙겨야지 마음 먹으니 바로 끊어지던데.
그건 아직 중독까지는 안 갔다는 이야기. 중독까지 가면 알콜도 답 없음. 참고로 알콜은 개인차가 굉장히 심한 약물이라 누구는 소주 한잔 수준의 맥주 하루 한 모금씩 일주일 복용만으로도 중독까지가고 누구는 한달을 삼시세끼 소주를 바가지로 퍼 마셔도 바로 끊을 수 있고 그러함. 그럼에도 누구에게나 중독이라는 선은 분명이 있고, 일단 그 선을 넘으면 어떤 인간이든 끊기가 굉장히 어려워짐.
할 수 있다 나라면!!!!
담배 못 끊는 사람 많은거 보면 절대 못 끊겠지
ㅁㅇ의 쾌감은 딸딸이 보다 훨씬 높습니다....! " 그건 참으로 끊기 어렵겠군요 "
보통 빨고 떡치니까 진짜 헤어나오기 힘들거임ㅇㅇ
당장 가챠도 못 끊는데 ㅁㅇ이면
속칭 ㅁ약으로 분류된 애들은 사람 호르몬 체계나 신경 자체를 손상시켜서 사람의 의지로 어찌 못함
마1약팔이 잡으려고 잠입수사하던 형사분도 의심피하려고 한번 맞았는데 고대로 인생나락간 사연보니까 안타깝더라 의지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물론 해결한 인간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탈인간급이라고 생각함
감도 3000배가 위험한 이유
대마인 걔네는 그걸 맞고도 안죽어?
사실 3천배 버틴 대마인 최강전력중 하나인 아사기가 존나 대단한거고 보통은 뒤짐.....
그래 죽는게 정상이지 음....어?
메스암페타임이 도파민 농도 12배이니... 감도 10배는 의외로 별거 아닐지도 모르겠군. (근데 히로.뽕은 한 방 맞아도 영구적으로 사람이 맛 가잖아? 별거 맞는거 같다)
사실 ㅁㅇ은 상황이 좀 더 심각하지 신경쪽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약물들이라 단순히 기분이 많이 좋아서 중독되는게 아니라 신경세포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히면서 중독되는거니까
그럼 신경세포 재생술 혹은 회복술이 개발되면 무한하게 ㅁㅇ을 즐길 수 있게되는거지?
발기부전된 나도 아직 딸딸이 못 끊고있음
딸딸이는 나이드니 알아서 생각 없어짐
ㅁㅇ은 당장 급똥이 마려웟을때를 생각하면 된다 라는 의사선생 짤
DDR을 왜 못끊음?
헉.. 절대하면 안되겠다
나도 야식 2년 째 못 끊으니 어림도 없겠다
갓 로다주...
당장 콜라같은 탄산음료도 못끊는디
마1약 담당으로 잠입수사만 수십년 하던 형사도 조직내에서 의심받아서 어쩔 수 없이 한두번 해봤다가 그대로 인생 조졌다는 이야기 보고 소름돋았음
보약 하면 도파민이 갑자기 평생 보지 못할 양이 확 분비되는데 수용체가 그걸 갑자기 받아버리면 수용체가 맛이가 버리면서(죽는다던가 변형된다던가) 처음 본 쾌감을 맛보려면 죽어버린 수용체 때문에 더 많은 보약을 잡숴야 그 쾌락이 느껴진다고
인생이 엄청 행복해지면 끊을수있다고함 근데 약빠는 인생이 행복해질 확율이 얼마나될까
딸딸이는 신이 허락한 유일한 ㅁㅇ이라고
나도 저거 보고 확 실감오더라...
나는 사람들이 왜 도박을 못끊지? 생각했다 레데리2에서 포커 몇 판 해보고 오링나서 총질한 뒤에야 왜 나는 도박하면 안되는지 깨달았다 나는 사람들이 왜 ㅁㅇ을 못끊지? 생각했다 현실에서 운동강사가 나보고 식습관 조절하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해줘도 기름진 고칼로리 식단을 건강식단으로 바꾸고 정상채중으로 돌아오는데 3년이나 걸리고서야 만약 내가 술 담배 ㅁㅇ했다면 진짜 훅갔겠다 싶었다
중독 물질은 치료를 해도 그에 대한 유혹을 평생 참으면서 살아야 함. 담배조차 그 유혹을 참지 못 해서 금연 실패한 사람이 수두룩하고, 담배 끊은 사람이 독종이라는 말이 나올 지경인데 ㅁㅇ은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을거임.
ㅁㅇ끊을수있는 사람은 언제든 몸무게를 50%씩 감량 가능할거임 욕구를 마음대로 장기간 참을수있다는거 아녀
이런 커뮤니티도 못 끊으면서!
자위중독 인터넷커뮤니티 중독보다 무서운 마1약;;
ㅁㅇ 조아♡
내가 술 담배 끊었는데 담배는 일하면서 피다가 에이씨! 낼부터 끊어야지! 말하고 반갑 있던거 바로 쓰레기통에 버림. 이후로 금단 증상없이 끊은지 10년 넘었음. 술은 그냥 주변 술 약속 다 거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량이 줄어들고, 혼술도 맛없고 해서 안마시니 자연스럽게 생각이 안남. 가끔 맥주 한잔 하고 싶다 느낄때 탄산 음료 마심. 그런데 탄산은 진짜 못끊겠음ㅋㅋㅋ
견카인 중독은 괜찮다고 하드라
견카인은 못참지
똥참는 수준이라던데
눈높이교육이긴하네 ㅋㅋㅋ
막말로 술 담배 딸은 하루만 참자가 가능하다 치더라도 ㅁㅇ은 그게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려서 더더욱 조심해야함 급똥의 30배 라잖아
옛날 모두의 마블하면서 카드팩 뽑기도 현질 참기가 그렇게 힘든데 도박은 오죽하겠냐 싶어서 손도 안 댔긴 함;
그래...당뇨 위험단계라는 경고까지 받고 빵,과자를 그렇게 처먹어댄 나의 절제력 수준에서는 손을 안대는게 맞겠다.
의무방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도 ㅅㅅ는 물리는데 자위는 못끊는다는 유부남이 있다는데
게임 가챠도 못끊는데, ㅁㅇ이면 더더욱 못 끊을듯 ㄷㄷㄷㄷㄷ
콜라도 못 끊는데 ㅁㅇ을 어떻게 끊어
빵이랑 과자도 못끊는데 ㅁㅇ을 어떻게 끊어...
설탕도 못끊는데.....담배술ㅁㅇ 이런건 진짜 쥐약이지
제가 알기론 ㅁㅇ에 중독이 되면 그 기분이 좋아서 또 하는 게 아니라 몸에 그 성분이 또 들어가지 않으면 죽을 꺼 같이 아프고 힘들어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고 기분도 좋은 쌀쌀이는 끊을 이유가 없으니 끊지 않는 것이죠.
딸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ㅁㅇ 중독자들은 거의 똥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던데 똥이나오는데 똥을 싸야하는데 그걸 못하게 참는다고? 수준이라던데 난 지금 당장 싸야겟는데 틀어막을수가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