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더블오 건담 / 더블오 라이저
(근래 갑자기 폰 카메라 이상으로 기본 초점이 묘하게 어긋납니다)
흐린 걸 보정은 해봤지만 디테일이 좀 뭉게져 보일겁니다ㅜ.ㅠ)
고전 PG 둘을 만들고 나니 뭔가 목마름이 생겨
상대적으로 최신인 PG 더블오 건담을 만들어 봤습니다.
엑시아와의 사이에서 좀 더 좋아하는 쪽을 골랐습니다.
앞 서 둘을 만들었던 것도 '좋아하는 걸 건조하는 기분' 때문이었거든요.
그 둘도 나름 만족한 입장에선(...)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프레임도 복잡한 기믹은 없어도 세계관에 맞는 느낌으로 알차고,
클러치 관절도 불편하지만 시도는 신선했단 느낌이라 태양로 기믹과 함께
뭔가 이것저것 컨셉을 가지고 시도를 해봤구나 싶었습니다.
MG나 메빌로 지금같은 표준이 잡히기 전의 물건이라
프로포션도 덜 좋은 방향으로 차이점이 좀 있지만 나름 PG의
덩치와 어울려서 실물이 꽤 이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만, 본체만 해도 부품수와 먹선이 상당히 많아서
윙 제로와 에바 정도를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고생 좀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 정도는 애정으로 더 해보고 싶은게 있네요.
...그 때는 아마 적어도 폰을 바꿔서 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