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일 선물로 받은 k-10 탄약 운반 장갑차 를 지금에서야 완성 합니다
너무도 힘든 작업 이지만 완성하니 ~~~~~~~~~~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
루리웹-706760600
추천 7
조회 3456
날짜 2015.08.10
|
|
주비주비줍줍줍
추천 1
조회 4234
날짜 2015.07.29
|
|
비흑아
추천 15
조회 12862
날짜 2015.07.26
|
|
댄싱유
추천 1
조회 3903
날짜 2015.07.21
|
|
cihvirus
추천 4
조회 6393
날짜 2015.07.20
|
|
나물파 당원
추천 9
조회 4163
날짜 2015.07.13
|
|
비트맨이야
추천 8
조회 10062
날짜 2015.07.06
|
|
루리웹-1018905390
추천 6
조회 4122
날짜 2015.06.27
|
|
gamdori
추천 2
조회 4468
날짜 2015.05.29
|
|
gamdori
추천 3
조회 3220
날짜 2015.05.17
|
|
gamdori
추천 6
조회 5490
날짜 2015.05.07
|
|
서펜트홀드
추천 8
조회 3467
날짜 2015.03.12
|
|
비트맨이야
추천 9
조회 4793
날짜 2015.03.03
|
|
서펜트홀드
추천 71
조회 29094
날짜 2015.03.02
|
|
예전코어
추천 4
조회 3619
날짜 2015.01.27
|
|
예전코어
추천 4
조회 8131
날짜 2015.01.26
|
|
클리어블루
추천 12
조회 4232
날짜 2015.01.21
|
|
비트맨이야
추천 6
조회 9604
날짜 2015.01.17
|
|
꼬꼬닭꼬꼬
추천 124
조회 33609
날짜 2015.01.15
|
|
deanray
추천 6
조회 8494
날짜 2014.12.30
|
|
애기곰아빠곰
추천 9
조회 5749
날짜 2014.12.13
|
|
HOLlDAY
추천 2
조회 7089
날짜 2014.11.28
|
|
루리웹-1785053816
추천 3
조회 5397
날짜 2014.10.06
|
|
루리웹-15097997
추천 12
조회 3780
날짜 2014.09.20
|
|
루리웹-15097997
추천 18
조회 6519
날짜 2014.09.15
|
|
Mr. ANG
추천 7
조회 4428
날짜 2014.09.14
|
|
HSARMS
추천 85
조회 69140
날짜 2014.09.11
|
|
흰무지개
추천 20
조회 41445
날짜 2014.08.13
|
K9이랑 붕가하는 차
K10 수준으로 자동화, 장갑화, 기동화가 된 전용 탄약보급차량은 사실상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의 일반적인 포병은 포격 후 이동이 원칙이라 탄약 공급이 필요하다면 보다 안전한 후방으로 빠져서 보급을 받고말지, K10처럼 장갑을 두르고 자동화된 급탄장치를 이용해 인력 필요없이 적의 공격이 쏟아질 우려가 있는 곳에 뛰어들어 탄약을 보급하는걸 상정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K10이 돈낭비냐하면 그건 또 아닌게 우리나라처럼 좁은 한반도에서 북한과 극도로 근접해서 대치중인 상황에서는 경우에 따라 적의 공격에 노출되더라도 보급을 받아야 할 상황이 예상되므로 K9와 K10의 조합은 우리나라의 독특한 환경에 맞춘 체계라고 보면 되죠.
K10 이 적 포탄이 마구 떨어지는데 뛰어들어가서 탄약 보급해주려고 만든 보급차량은 아닙니다. 어차피 자주포의 방어력이라는게 뻔할 뻔자입니다. 고폭탄 떨어지고 그런 환경에서는 그저 파편 튀는거 막아주는 정도일 뿐입니다. K10의 의의는 무한궤도 차량이기 때문에 K9이 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같이 가서 보급을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퀴 달린 차량이라면 너무 험한 곳은 못가는데 K10은 그런거 없이 자주포가 가는데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 보급을 어디서든 해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되는 겁니다.
둘 다 수컷이라 아들이 없습니다.
다들 지식들이 풍부합니다
군복무할 때 그냥 장갑차로 탄녀석... 겨울 훈련 때 히터를 틀어주는 고마운 녀석이었죠. 대신 간부나 장교들도 왔던 게 문제였지만
K9이랑 붕가하는 차
아들이 K-55인가요?
둘 다 수컷이라 아들이 없습니다.
k55 는 아버지나 할에비 뻘이죠.
잘 몰라서 그런데 탄약을 장전해주는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K-10 이 유일 한건가요?
정확히 말하면 탄약 보급인데 k55만 해도 k56이 탄약보급 해줍니다..
아 그렇군요. 해외에도 이런식의 리로드 시스템이 있나요?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고안해 낸 장비' 는 없어요.. 백이면 백 외국.. 주로 미국에서 사용한 장비를 인용한 것드입니다
K10 수준으로 자동화, 장갑화, 기동화가 된 전용 탄약보급차량은 사실상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의 일반적인 포병은 포격 후 이동이 원칙이라 탄약 공급이 필요하다면 보다 안전한 후방으로 빠져서 보급을 받고말지, K10처럼 장갑을 두르고 자동화된 급탄장치를 이용해 인력 필요없이 적의 공격이 쏟아질 우려가 있는 곳에 뛰어들어 탄약을 보급하는걸 상정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K10이 돈낭비냐하면 그건 또 아닌게 우리나라처럼 좁은 한반도에서 북한과 극도로 근접해서 대치중인 상황에서는 경우에 따라 적의 공격에 노출되더라도 보급을 받아야 할 상황이 예상되므로 K9와 K10의 조합은 우리나라의 독특한 환경에 맞춘 체계라고 보면 되죠.
컨셉 자체는 타국에도 있었습니다. 보통 차기 자주포 개발을 하면서 장갑화된 탄약 운반/보급차량을 계획했었습니다. 영국이나 러시아 미국 등등 특히 미국은 크루세이더의 지원차량이었던 rsv xm2002의 경우에는 탄약뿐 아니라 유류 기타등등 일반보급까지도 하게 하여 작전시간을 늘릴수 있는 혁신적인 장갑화된 차량을 계획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다 예산문제로 취소되었습니다. 이걸 계획했던 대부분의 나라들은 신속기동군과 군축등의 문제로 중량급의 자주포는 물론이거니와 그 지원차량 개발과 배치에 지지부진 했는데 보통 자주포만 남고 지원차량은 거의 다 취소됩니다.(미국은 자주포조차도 개발중지) 그래서 살아남아 실제로 양산된 것은 K10이랑 K56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K10 이 적 포탄이 마구 떨어지는데 뛰어들어가서 탄약 보급해주려고 만든 보급차량은 아닙니다. 어차피 자주포의 방어력이라는게 뻔할 뻔자입니다. 고폭탄 떨어지고 그런 환경에서는 그저 파편 튀는거 막아주는 정도일 뿐입니다. K10의 의의는 무한궤도 차량이기 때문에 K9이 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같이 가서 보급을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퀴 달린 차량이라면 너무 험한 곳은 못가는데 K10은 그런거 없이 자주포가 가는데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 보급을 어디서든 해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되는 겁니다.
난 포병이었는데 설명 듣고 이해하네;;; 작전장교 출신들이 댓글 다시나...
다들 지식들이 풍부합니다
하... 진짜 저기다 탄을 어떻게 다 채워 넣었을까... ㅠㅠㅠㅠ 들개고리 땜에 손터지는줄 알았는데
사람은 무광으로 마무리요. 전투복이 번들거리고 붓칠단차가 보이는데, 무광투명으로 해주면 좋아요.
제가 근무했던 사단이네요. 서울에서 가까워서 좋았던..
고양시 화전동에 위치한 곳이지요 ㅎㅎ
제가 근무할 때 저 사단에 자주포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을려나?
아마 지금도 없을거에여
제가 근무했던 사단인데. 동원사단이라~ 장비가 좋치 않았는데~~
근데 60사단 포병연대도 자주포병인가요? K-55? K-9?
60사단은 없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게 포가 아니고 저걸 k9자주포 뒤에 꽂고 포탄을 넣어줌
왜 내 점퍼 지퍼를 갖다가 바뀌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