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어느분이 언급한바있고 요즘들어 갤러리 게시판과 리뷰 게시판 글 올리면서 생각나는데, 게시글의 퀄리티와 정성보다는 닉네임에 추천이 몰리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이건 어느 커뮤니티가도 어느정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옆동(프라모델 동)과 피규어동이 조금은 심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게시글에 추천을 바란다는게 다소 좀 웃기는면이 없고 추천의 순기능도 무시는 못할뿐더러 무엇보다도 해당 닉네임분들중 대부분이 그럴만한 게시물을 올린다는건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요즘들어 그런 추천이 일부 닉네임에게만 편중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가끔 그것때문에 서운(?)하기도 합니다.
아, 혹시나 오해받을까봐 얘기하지만 본문에서 언급한 닉네임에게는 절대 감정같은거 없습니다. 저 역시 그분들의 게시물을 즐겨보거든요.
예시로 가요도 인기가수(아이돌)는 신곡만 냈다하면 주목받고 바로 인기가요 순위에 오르지만 비주류 음악을 하는사람은 평생 인기가요 순위에 오를까 말가입니다 아니 대게는 못올라 가겠죠. 하지만 인기가요 순위는 음악의 형평성을 해치므로 순위 시스템을 없애야한다라고 주장하기도 그렇지 않습니까...
피규어는 잘모르겠는데 프라는 확실이 심하죠. 특히 08팀은 추천 기본 20은 넘기고 레진좀 손댔다 싶으면 "우왕ㅋ 굳ㅋ"하고 근데 만드는 실력 자체가 있어야 그게 뒷받침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봅니다.
그다지..취양대로 가는거라..덧글.추천받음 기분 좋나요?뭐 생기나요? 19금 성적행위 하시면 추천.덧글 만이 생기니 변태짓 하면 될듯..--;
예시로 가요도 인기가수(아이돌)는 신곡만 냈다하면 주목받고 바로 인기가요 순위에 오르지만 비주류 음악을 하는사람은 평생 인기가요 순위에 오를까 말가입니다 아니 대게는 못올라 가겠죠. 하지만 인기가요 순위는 음악의 형평성을 해치므로 순위 시스템을 없애야한다라고 주장하기도 그렇지 않습니까...
더 받는다고 달라질 건 없는데도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입죠.
stiny님 덧글 보니 생각나네요. 옛날에 오로지 벗겨놓은 물건들만 찍어서 올려서 추천 받은 모 회원... 개인적으로는 저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었을까 하는 안쓰러움이...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추천이라는 것이 좋은 게시물을 선별하는 기준이 아닌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의 게시물을 나타내는 것인가? 하고 말이죠.. 그래도 좋은 게시물에 추천을 줄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추천이 사라지면 섭섭할 것 같네요.
장난으로 성인글에 추천만 올라가는것만아니면 별로 문제될건없다봅니다
하다못해 추천이랑 비추버튼 평등하게 달아줬으면
비추버튼이 생기면 그건 그거대로 더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어느센가 또 이런글을.. 역시나 알트아이젠님이 싶었음......
올려둔글조회수백이상뜨는걸로만족입니다 ㅎㅎ 거기다가저는댓글로뭐라표현하는걸못하는경우가많아서 조용히추천만누리고가는경우도많은지라..없어지는건좀아쉽지않을까해요